3050세대를 위한 어덜트 캐주얼 브랜드 ‘피에이티(PAT)’는 수목드라마 ‘공주의 남자’에서 김승유 역할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배우 박시후와 슈퍼모델 출신 유지현이 함께 2011년도 FW 시즌 화보 촬영을 했다.


이번 화보는 ‘지친 심신을 일상 속에서 충전하고 신선한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는 우리만의 여행을 통해 일상의 활력을 되찾는다’라는 컨셉으로 복합 문화공간 인천아트플렛폼과 스튜디오에서 2일간 촬영이 진행됐다.

화보 촬영 관계자는 “배우 박시후씨와 슈퍼모델 유지현씨는 지난 2년간 ‘피에이티(PAT)’ 모델로 함께 호흡을 맞춰왔다. 이제는 서로가 자연스럽게 환하게 웃으며 연인 같은 다정한 포즈로 연출하고, 편안한 촬영장 분위기를 이끌었으며, 촬영 내내 시종일관 밝은 분위기였다”고 전해왔다.

2011년 FW ‘피에이티(PAT)’ 상품 컨셉은 모던(Modern)과 엘레강스(Elegance)이며, 젊은 고객층이 선호하는 세련된 컬러 배색에 트렌드를 반영하고 일상생활에서 믹스매치가 가능한 아이템을 전개하여 전반적으로 한층 젊어졌다.


남성 라인의 경우는 포멀하며 젊은 분위기를 연출하는 현대적 감성의 오렌지라인과 스포티한 감성을 가미한 타운&스포츠 라인 상품 군으로 분리되어 선보이며, 여성 라인의 경우는 페미닌 감성을 바탕으로 한 세련되고 엣지있는 스타일의 스마트 라인과 젊은 느낌의 활동성과 활용도가 높은 캐주얼한 스포츠 라인으로 선보인다.

피에이티(PAT) 마케팅팀 윤희수 팀장은 “이번 시즌은 나이의 경계 없이 젊음과 건강을 추구
하는 트렌드에 맞추어 어덜트만이 보여줄 수 있는 품격에 젊고 활동성을 표현할 수 있는 디
자인과 기능에 중점을 두었다.”고 전해왔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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