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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수석조리장 지오바니 마우로 세우 부임

입력 2011-08-08 13:32:25 수정 2011-08-08 13:3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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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장동에 위치한 도심 속의 리조트,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은 지난 7월 14일자로 이탈리아 출신의 지오바니 마우로 세우(Giovanni Mauro Seu, 45세)를 수석 조리장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마우로 세우 수석조리장은 오만의 살라라 메리엇 리조트, 아랍에미레이트연합의 로타나 호텔&스파, 이집트 샤름엘셰이크에 위치한 르네상스 골든뷰 비치 리조트 등 아시아권의 주요 리조트 호텔에서 F&B를 총괄하는 수석 조리장을 두루 거치며 레스토랑 메뉴 개발, 대규모 연회 행사 등을 책임져 왔다.

지난 2001년부터 2003년까지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에서 근무하며 당시의 이탤리언 레스토랑 ‘델 비노’ 오픈을 총지휘한 바 있다.

이탈리아의 사르디니아 북부에 위치한 사사리(Sassari) 출신인 그는 호텔학교 시절 방학 때마다 호텔 조리팀에서 파트타임으로 일하며 요리사의 꿈을 키웠다. “몇 년간 생선을 다듬고 감자껍질을 벗기며 가끔씩 함께 일하는 주방장을 화나게 만드는 철모르는 십대 소년이었다”고 말하는 그는, 좋아하는 일을 하기 때문에 단 한번도 피로를 느낀 적이 없었다고 덧붙이는 유쾌한 이탈리언이다.

특히, 한번 근무한 적이 있는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에 수석조리장으로 승진하여 다시 부임하게 된 것에 대해 “한국인들은 열정적인 것이 이탈리아인들과 비슷하다. 함께 일하는 요리사들은 이런 열정이 똘똘 뭉쳐진 사람들이라서 나와 필(feel)이 통한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요리에 관한 한 마우로 세우 수석 조리장의 모토는 간단하다. “신선하고 좋은 재료야말로 요리의 처음과 끝입니다.” 그의 이러한 모토는 풍요의 계절, 가을을 앞두고 준비 중인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엿볼 수 있을 것 이다.

26일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의 유러피언 레스토랑&바 ‘클락식스틴(CLOCK 16)’에서 있을 와인디너 행사인 ‘라 쿠치나 디 마우로(La Cucina di Mauro, 마우로의 키친)’는 그의 공식적인 데뷔 무대로 기대를 모은다.

그 밖에도 와인 메이커스 디너, 진귀한 식재료로 꾸며진 바 프로모션을 비롯해 해외 셰프들과 함께하는 이국적인 요리 프로모션 등 다채로운 맛의 향연을 준비 중이다.

개인적으로는 한국인 아내와 함께 새로 생긴 레스토랑과 칵테일 바를 찾아다니는 것이 취미이며, 한국의 맛깔스럽고 풍성한 채소와 한우 갈비, 소주를 가장 좋아한다는 그는, 이탈리언 특유의 세 가지 기질 ‘만자레, 칸타레, 아모레(먹고, 노래하고, 사랑하고)’의 느낌(feel)을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의 레스토랑에서 펼쳐 보일 예정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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