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 하얏트 서울이 9월 말까지 독특한 컨셉의 써머 아이스티들을 선보인다.

‘시원한 여름’이라는 의미의 ‘량하(凉夏)’와 ‘여름과 사랑에 빠지다’는 의미의 ‘애하(愛夏)’. 식음료 매니저이자 티 소믈리에인 추보준(Bou Chu) 팀장이 여름을 위해 특별히 창작했다.


량하는 블루 멜로우 허브티에 열대과일과 싱싱한 베리들이 더해져 블루베리의 깊은 달콤함과 상큼함이 가득하고, 애하는 사랑스런 하트모양 얼음과 빨강, 오렌지 빛의 컬러, 그리고 새콤하면서 청량한 맛이 일품이다.

식이섬유와 비타민이 가득 들어있고 열량이 낮아 다이어트에도 좋은 량하 아이스티는 항산화제 성분이 유해산소를 제거해 피부 건강을 유지시켜주고 몸과 마음에 평안을 주는 청량하고 건강한 허브 아이스티다.

붉은 하트 모양의 얼음 자체를 차로 만들어 얼음이 녹을수록 차 맛이 점점 더 진해지는 애하 아이스티는 피부 미용과 노화방지에 좋고 위장을 촉진시켜 지친 여름의 몸과 마음에 활력을 준다. 량하와 애하 아이스티는 취향에 따라 시럽을 넣어 더욱 달콤하게 즐길 수도 있다


더운 여름, 파크 하얏트 서울의 아이스티를 음미하며 여름의 낭만을 꿈꿔보자. 2층 메인 레스토랑 코너스톤과 아름다운 도심 전경을 감상할 수 있는 24층의 더 라운지에서 주문 가능하며, 가격은 각 1만 2천원(세금 불포함)이다.

문의: 코너스톤 02-2016-1220~1 / 더 라운지 02-2016-1205~6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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