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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자동차사고 현장에서 ‘스마트’하게 한번에

입력 2011-08-11 10:43:41 수정 2011-08-11 12:2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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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보급이 1천만대를 넘어서며 보험사도 스마트폰을 활용한 업무시스템 개발에 나섰다.
현대해상은 보상직원이 스마트폰을 활용해 현장에서 합의금 지급, 동영상을 통한 과실비율 설명은 물론, 처리 진행 상황을 촬영해 홈페이지에서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케 한 ‘스마트 하이-유피(UP)’시스템을 오픈했다고 11일 밝혔다.

가벼운 접촉사고라도 사고 당사자 간에 과실비율을 가리기 위해 마찰을 빚는 경우가 잦다. 현대해상의 ‘스마트 하이-유피’시스템은 보상직원의 스마트폰에 240여 가지 경우의 사고사례를 동영상으로 구현해 보여줌으로써 초보운전자도 본인의 과실여부를 쉽게 이해할 수 있다.

또 보상직원에게 사고처리에 대한 충분한 설명을 들은 후 스마트폰 화면에 서명을 하면 자동으로 합의서가 작성되어 현장에서 간단하게 합의절차를 마무리할 수 있다. 합의가 완료되면 모바일 뱅킹으로 보상금이 즉시 지급되고 현장에서 종결되므로 보상처리에 소요되는 시간을 대폭 줄였다.

홈페이지를 통해 본인의 사고처리 진행과정도 실시간으로 조회할 수 있다. 기존에도 홈페이지에서 진행 상황 조회가 가능했지만, 보상직원이 수리단계별로 촬영한 사진을 일일이 고객별로 분류해야 하기 때문에 2~3일씩 뒤늦게 조회되는 일이 많았다.

‘스마트 하이-유피’시스템에서는 사고현장과 수리과정을 담은 모든 사진이 QR코드를 통해 고객별로 자동 분류되고 저장된다. 저장된 사진은 홈페이지에 즉시 업로드되어 고객이 사고처리 진행과정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현대해상 박운재 보상지원부장은 “이번 ‘스마트 하이-유피’시스템을 통해 고객에게 보다 공정하고 빠른 보상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사고 현장에서 과실여부를 놓고 옥신각신 다투는 풍경도 머지않아 보기 어려울 것 같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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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8-11 10:43:41 수정 2011-08-11 12:2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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