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콜롬비아나’ 의 섹시 여전사 조 샐다나가 영화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감추지 못하고 트위터를 통해 글로벌 홍보 활동 삼매경에 빠져 SNS의 여신으로 등극했다.

올 추석 유일한 초대형 액션 블록버스터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콜롬비아나’에서 여주인공 ‘카탈리아’역을 맡은 조 샐다나가 개봉을 앞두고 트위터에 직접 영상을 올리며 영화에 대한 감출 수 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영화 속에서 조 샐다나는 섹시하면서도 프로페셔널한 여전사 ‘카탈리아’로 분해 남자 못지 않은 화끈한 액션을 선보인다.

평소 SNS를 통해 전세계 팬들과 소통하기를 즐겨 SNS 여신으로 등극한 조 샐다나가 직접 SNS 홍보대사를 자처한 것이다.

이번 영상을 통해 자신과 트위터 친구를 맺은 팬들에게 ‘콜롬비아나의 예고편을 보고 많은 친구들에게 리트윗을 부탁한다’며 특유의 아름다운 미소와 함께 직접 인사를 전했다.

또한 자신의 개인 트위터와 페이스북에도 ‘콜롬비아나의 예고편을 아직 보지 못했다면, 이 글을 퍼가는 것을 잊지 말라!’라는 글을 남기는 등 SNS를 통해 열성적으로 영화를 홍보하며 영화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러한 조 샐다나의 행보에 ‘다음 홍보영상도 기대된다!’, ‘정말 굉장해 보인다ㅋㅋ', ‘작품에 열정적이네!’라는 기대감에 찬 멘션들이 올라오고 있다.

조 샐다나의 인사 영상은 공식 트위터 (http://twitter.com/@colombiana_2011)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뤽 베송 사단’ 제작의 2011년 신작 영화 ‘콜롬비아나’는 오는 9월 1일 국내 개봉한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성희 기자(ks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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