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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린:최후의 결전', 한국 특별판으로 만난다!

입력 2011-08-11 18:09:35 수정 2011081118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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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액션블록버스터 ‘샤오린:최후의 결전’이 중국, 홍콩을 제외한 전세계 개봉 예정국 중 첫번째로 오는 8월 25일 한국 특별판으로 개봉 예정을 결정했다.

유덕화와 판빙빙의 내한취소로 아쉬웠던 팬들을 위한 서비스로 한국 특별판 개봉을 예정지은 것이다.

영화 ‘샤오린:최후의 결전’은 혼돈의 시대 중국, 소림사를 배경으로 반란군과 외세의 침략을 막으려는 사람들의 사투를 그린 작품이다.

영화의 제작사인 영황 영화사는 전세계 개봉에 앞서 ‘샤오린:최후의 결전’의 내용과 흐름에 문제가 되지 않는 선에서 영화의 편집을 허용한다는 공문을 전달해왔다.

이에 국내 수입사측은 영화의 최대 강점인 스펙타클한 액션을 강조하는 것으로 방향을 잡았고 전세계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한국 특별판을 완성했다.

한편 월드스타 총 출연의 화려한 캐스팅은 물론, 총 제작비 340억 원에 거대한 스케일로 관객들을 찾아온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성희 기자(ks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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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8-11 18:09:35 수정 2011081118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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