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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 밤 가족과 함께 애니메이션 영화상영을

입력 2011-08-12 13:13:44 수정 2011081213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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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과천과학관은 13(토)~14(일) 오후 5시30분, 어울림 홀에서 ‘화성은 엄마가 필요해’와 ‘일루셔니스트’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애니메이션 2편을 무료로 상영하는『한여름 밤의 애니메이션 특급』행사를 개최한다.

『한여름밤의 애니메이션 특급』행사는 오는 9월 30일(금)부터 10월16일(일)까지 국립과천과학관에서 개최되는 ‘2011 과천국제SF영상축제’의 사전행사로 기획되었으며, 영상축제에 대한 관심제고와 SF영상축제라는 특성을 관객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로 마련되었다.

1차 상영작 ‘화성은 엄마가 필요해’가 상영되는 8.13(토)에는 영화 상영 전에 국립과천과학관 천문학 박사 이강환 연구사의 <화성이야기> 강연이 마련되어 있어 영화를 더욱 재미있고 유익하게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영화가 상영되는 두 차례 모두 선착순 50가족에게 친환경 에코백을 증정하고 관람객 모두에게 카드를 펼치면 3D 입체이미지로 전환되는 3D 입체 큐브를 선물로 주는 선물이벤트도 개최한다.

이번에 상영되는 애니메이션 2편은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교육효과가 높으면서도 재미와 감동을 동시에 느낄 수 있도록 영화 전문가들이 엄선한 작품들로, 어린이뿐 아니라 온가족이 애니메이션을 감상하며 무더위를 잊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경닷컴 키즈맘 뉴스 이상화 기자 (lshstor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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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8-12 13:13:44 수정 2011081213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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