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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시에 즐기는 휴먼콘서트 '교향곡으로의 초대'

입력 2011-08-12 13:57:13 수정 20110812135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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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립교향악단은 오는 8월 25일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온누리아트홀에서 휴먼콘서트 ‘교향곡으로의 초대’를 공연한다.

이번 수원시립교향악단의 휴먼콘서트는 2011년부터 시작하여 6번의 연주회 가운데 어느덧 중반을 넘어선 4번째 연주회다. 3천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좋은 음악을 들을 수 있어 인기공연이다.

네 번째 무대로 ‘교향곡으로의 초대’를 택해 교향곡 속에 숨겨진 익숙한 멜로디들과 그 속에 숨겨진 이야기들을 들어보는 시간이다. 지휘에는 김대진 상임지휘자, 연주는 수원시립교향악단이 한다.

공연의 프로그램은 하이든의 ‘놀람’교향곡, 베토벤의 ‘운명’ 교향곡 등 우리에게 익숙한 교향곡들로 이뤄졌다.

또한 수원시립교향악단 수석주자들이 협연자로 나서는 휴먼콘서트인 만큼 이번 연주에서는 첼로 수석인 박노을이 연주 하이든의 첼로협주곡 1번을 연주한다.

한편 휴먼콘서트는 지난 2월 23일 ‘행진곡의 세계’를 시작으로 ‘서곡의 세계’(4월), ‘영화 속의 클래식’(6월), ‘교향곡으로의 초대’(8월), ‘슬라브 음악의 심취’(10월), ‘오페라의 향연’(10월)의 프로그램으로 짝수달(2,4,6,8,10,12월)에 무대에 오른다.

(문의 031-228-2813)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성희 기자(ks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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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8-12 13:57:13 수정 20110812135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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