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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밤에 산책해볼까, 상전벽해 송도 미래길

입력 2011-08-12 14:21:27 수정 2011081214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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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8월 한 달 동안,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인천지하철 센트럴파크역 4번 출구, 트라이볼 입구를 시작으로 길라잡이와 함께 하는 송도 도심 속 도보코스인 ‘상전벽해 송도 미래길’ 정기 야간 도보 탐방을 실시한다.

약 2시간 코스로, 5명 이상의 예약자에 한해서는 매주 토요일(19:00)의 정기 도보탐방뿐만 아니라, 수시 도보탐방이 가능하여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했다.

송도 미래길은 CF 및 드라마 촬영지로 인기가 높은 트라이볼을 시작으로 레드닷디자인어워드에서 건축·인테리어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인천대교 전망대(오션스코프), 수상택시가 운영되는 센트럴공원, 태백산맥을 형상화한 송도컨벤시아 등 송도의 야경 명소를 둘러볼 수 있다.

정기 도보탐방이 어려운 인근 직장인과 짧게나마 송도 미래길을 즐겨보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센트럴공원 이스트보트하우스에서 공원 중앙에 다리를 건너 지압코스를 걸어보는 것을 추천한다.

자갈길을 약200m 걸으면 발바닥을 자극하여 스트레스 해소는 물론 여름더위도 싹 가시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

정기도보 탐방 신청은 공식 커뮤니티(http://cafe.daum.net/songdo-miraegil)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인천관광공사 홈페이지(www.into.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손은경 기자(sek@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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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8-12 14:21:27 수정 2011081214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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