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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을 쫓는 아이', 특별 전시회도 북적북적

입력 2011-08-12 16:30:51 수정 20110812163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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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영화 ‘별을 쫓는 아이:아가르타의 전설’이 지난 7월 20일 SICAF 개막작으로 소개된 후 그 뜨거운 열기를 전시회로 이어가고 있어 화제다.

서울 애니메이션센터 기획전시실에서 지난 7월 20일 시작된 이번 전시회는 영화 개봉을 앞두고 영화 ‘별을 쫓는 아이’에 대한 가이드를 제공하는 형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예고편을 비롯,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코멘트가 삽입된 주요 장면의 영상이 공개되고 있어 개봉을 기다리는 많은 팬들의 갈증을 해소시켜주고 있다.

또한 이번 전시회에서는 ‘별을 쫓는 아이’의 실제 작화는 물론 신카이 마코토 감독이 직접 그린 스케치도 함께 공개되어 그 특별함이 더하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는 국내 애니메이션 팬들의 끊임없는 방문이 이어지고 있어 올 여름 최고의 기대작다운 면모를 과시하고 있기도.

전시회를 찾은 많은 팬들은 영화의 각종 자료를 관람하며 ‘역시 신카이 마코토 감독, 그림들만 봐도 이 작품에 들인 공을 알 수 있다’, ‘섬세하고 아름다운 작품이 탄생할 것 같다. 빨리 극장에서 만나고 싶다’는 등 작품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팬들이 뜨거운 호응이 이어지고 있는 이번 전시회는 오는 9월 17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모든 소원이 이뤄지는 전설의 세상 ‘아가르타’를 향한 신비한 모험을 그린 작품 영화 ‘별을 쫓는 아이’는 오는 8월 25일 개봉한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성희 기자(ks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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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8-12 16:30:51 수정 20110812163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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