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네상스 서울 호텔의 정통 중식당 가빈에서는 귀한 VIP 손님을 위한 ‘체어맨 메뉴’를 새롭게 선보인다.

중식당 가빈의 ‘체어맨 메뉴’는 정통 사천지방의 요리를 8코스 세트 메뉴로 선보이며 육류보다는 신선한 해산물을 위주로 한 메뉴들로 구성됐다.

프랑스 3대 요리 중 하나인 ‘달팽이 오븐구이’를 에피타이저로 준비하여 식욕을 돋운 후 입맛을 끌어당기는 다양한 중식 요리를 차례로 선보인다.

특히, 레스토랑에서는 일품으로 판매하지 않는 통 멜론 속에 나오는 상어지느러미 찜과 홍삼을 곁들인 벌꿀소스의 광어 요리를 특별히 준비했다. 또한, 중식당 가빈의 인기메뉴 ‘완도산 통전복 스테이크’, ‘간풍 바닷가재와 새우 칠리소스’, ‘사천식 광어찜’이 코스에 포함됐다.

디저트로 제공되는 ‘아포가토와 아몬드 바스켓 티라미슈’는 차가운 아이스크림과 뜨거운 에스프레스가 환상의 조화를 이룬 아포카토와 아몬드 바구니 속에 들어간 부드러운 티라미슈가 강한 맛을 중화시켜 주어 깔끔하게 만찬을 마무리할 수 있다.

가격은 1인당 20만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으로 최소 이틀 전 예약은 필수이다. 하루 10명의 고객에게만 판매된다.

문의 및 예약: 02-2222-8657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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