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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와 격려가 필요한 젊은이들을 위한 연극 ‘카스테라’

입력 2011-08-16 09:23:29 수정 2011-08-16 09:2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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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카스테라’가 17일부터 28일까지 대학로 연극실험실 혜화동1번지에서 공연된다.

혜화동1번지 5기 동인이 주관하는 연극 ‘카스테라’는 2011 젊은 연출가전 ‘틈@혜화동1번지’의 두 번째 프로젝트 공연이다.

이번 공연은 특유의 상상력과 통통 튀는 표현력으로 주목받는 작가 박민규의 동명 단편소설집을 원작으로 했다. 소설에 수록된 작품들 중 ‘카스테라’, ‘고마워, 과연 너구리야’, ‘그렇습니까? 기린입니다’ 세 편의 에피소드가 옴니버스식으로 구성된다.

박민규의 단편소설들은 웃기면서 쓸쓸하다. 인물들이 처한 상황들은 언제나 팍팍하고, 경쟁은 치열하며, 삶은 외롭다. 작가는 독자가 전혀 예상할 수 없는 방식으로 이야기를 전개하고, 인물들을 위로한다.

원룸에 사는 외로운 자취생에게는 카스테라 한 조각으로, 꿈을 버리고 주류에 편입하고자 애쓰는 인턴사원에게는 너구리의 비누칠로, 푸시맨 아르바이트를 하는 가난한 고교생에게는 기린의 등장으로 위로의 메시지를 전한다.

이 세 이야기를 엮어 선보일 연극 ‘카스테라’ 역시 관객들을 담담하고, 때론 엉뚱한 방식으로 위로하고, 격려한다.

공연시간은 평일 오후 8시, 토요일 4시 7시, 일요일 3시 6시 (월 공연 없음).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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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8-16 09:23:29 수정 2011-08-16 09:2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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