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실용 만점 아이템으로 구성한 ‘추석 선물세트’ 90여종을 선보인다.

회사 측은 “명절 한가위는 고마운 분들에게 평소 전하지 못했던 감사의 마음을 쓰임새 좋은 선물로 보답하며, 마음의 여유를 가지는 시간”이라며, “오뚜기는 올 추석을 맞아, 받는 사람도 주는 사람도 모두 행복해지는 알찬 구성, 다양한 가격대의 선물세트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오뚜기는 삼화차, 카레, 쌀, 수연소면, 벌꿀, 검은깨 참기름 등 프리미엄급 선물세트 품목을 다양화 했으며, 참치 제품의 디자인 리뉴얼 및 HACCP 마크 부착, 고객선호도가 높은 특선류 품목구성을 확대했다.

특히, 정성/나눔/기쁨/건강/행복/고마움/정 등 선물세트 유형별 테마선정을 통한 스토리텔링 전개로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2011년 추석 선물세트는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품목으로 다양하게 재구성했다”며, “최근 이어진 폭우와 이상기온으로 가격부담이 있는 과일 선물세트 보다는 1~3만 원대의 가공식품 선물세트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오뚜기는 소비자들이 언제든 내용을 확인하고, 간편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www.ottogi.co.kr)에 추석 선물세트 전자 카탈로그를 구성했으며, 8월 24일부터 9월 13일까지 라디오 광고와 함께 전 사원의 휴대폰 컬러링을 통해서도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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