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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차병원, 우즈베키스탄 의료진 초청 임상연수

입력 2011-08-16 15:30:08 수정 20110816153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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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차병원은 2012년 1월 31일까지 우즈베키스탄 현지 의료진 18명을 초청하여 4차례에 걸쳐 임상연수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에는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지역에 위치한 국립산부인과병원, 타슈켄트의과대학병원 등 14곳에서 총 18명의 현지 의료진이 참여하였으며, 각 임상과의 연수 교육일정에 따라 선진화된 분당 차병원의 의술을 전수받는다.

세이피든베이마코프(SayfiddineBaymakov) 연수단장은 “분당 차병원에서의 임상연수는 선진 의료기술뿐 아니라 한국의 명소, 음식 등 문화를 함께 접할 수 있어 더욱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고국으로 돌아가 국민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고 싶다”고 연수 소감을 전했다.

최중언 분당차병원장은 “이번 분당 차병원의 임상연수 교육으로 분당 차병원의 앞선 의료기술과 의료서비스를 통해 글로벌 의료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연수는 분당 차병원과 월드휴먼브릿지가 공동 주관하고 한국국제협력단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한지현 기자 (h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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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8-16 15:30:08 수정 20110816153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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