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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몰 대성 디큐브시티, 26일 신도림에 오픈

입력 2011-08-17 17:19:50 수정 2011081717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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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산업은 쇼핑·문화·주거의 기능을 갖춘 복합몰 디큐브시티가 26일 신도림에서 오픈한다고 17일 밝혔다.

디큐브시티는 백화점, 호텔, 아트센터로 구성된 지하7층 지상 41층짜리 상업용 건물과 51층, 524세대 아파트인 주거용 건물로 나눠져 있다.

디큐브 백화점은 약 6만5000㎡ 의 규모로 220여개의 브랜드가 입점할 예정이다.

이미 기존에 잘 알려진 H&M, ZARA, 유니클로 등 대표적인 S.P.A 브랜드를 중심으로 버쉬카, 풀앤베어, 스트라디바리우스가 동시에 입점한다. 또한 국내 최초로 입점하는 브랜드가 많다.

미국의 ‘스파이시칼라’, 동경 시부야 스트리트 스타일로 유명한 ‘글래드뉴스’, 일본 액세서리 브랜드 ‘스톤마켓’, 이스라엘 천연 화장품 ‘아하바’, 미국 핸드백 브랜드 ‘캐시반질랜드’ 등이 있다.

차도윤 대성산업 유통사업부 사장은 “디큐브백화점만의 차별화 전략은 국내 없는 브랜드를 만나볼 수 있는 것”이라며 “미국 일본 등 세계적으로 검증된 30여개 브랜드를 국내 최초로 입점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전문 식당가에는 전문 식당가는 컬렉션 스타일 식당가로 4000여 가지의 다양한 메뉴를 제공한다. 아울러 초대형 어린이 테마파크 ‘뽀로로파크’, 서남부권 최대 규모의 뮤지컬 전용극장 ‘디큐브아트센터’ 등도 마련됐다.

한편 내달 1일에는 디큐브시티 아트센터가 개관하며 내달 23일에 전체 디큐브시티가 오픈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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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8-17 17:19:50 수정 2011081717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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