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 최고의 명절 추석이 한 달도 채 남지 않았다.

무더위가 가신지 얼마 되지 않은 시점에 성큼 다가올 이번 추석은 최소 4일간의 연휴가 보장되므로, 늦은 여름휴가 대신으로 여행을 준비하는 여행객들이 늘고 있다.

온라인 국내여행 전문 여행사 웹투어에서는 여름휴가처럼 즐길 수 있는 초가을 제주여행 상품을 출시했다.

9월 추석연휴에 출발하기를 원하는 여행객들을 위해 예약만 하면 100% 출발 가능하며, 일정에 구애 받지 않고 자유로이 여행하고픈 분들을 위한 2박3일 렌터카 자유여행 상품이다.

추석 연휴 부모님께 선물하는 상품으로는 특급호텔인 롯데호텔에서 숙박하는 2박 3일 자유렌트카 상품을 추천한다.

급한 용무를 끝내고 여유로운 오후 2시경 출발하여 특급호텔인 롯데호텔에서 편안하게 2박을 묵는 일정으로 3일째 되는 날 제주도에서 20시경 출발한다.

연인이나 친구와 함께 여행하기 좋은 실속 상품도 있다.

서울에서 오전 6시 30분 경에 출발하여, 렌터카 자유여행을 즐기고 아모렉스 펜션에서 숙박하는 상품으로 3일째 되는 날 제주도에서 13시경 출발한다.

이 밖에도 서귀포칼호텔, 그랜드호텔, 오리엔탈호텔, 원더리조트, 그랑빌펜션 및 작은프라하펜션과 같은 다양한 호텔에서 숙박하는 상품 등 추석연휴를 이용해서 초가을여행을 즐길 수 있는 상품이 준비돼있다.

웹투어 제주여행 담당자는 “올해 내수경기 진작을 위해 휴가는 국내여행으로 가고자 하는 붐이 일고 있어, 제주도여행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며, “추석 연휴를 위한 맞춤 상품인 만큼 조기 마감이 예상되니, 원하는 일정으로 떠나기 위해서는 서둘러 준비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문의:02)2222-2632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손은경 기자(sek@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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