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K의 단독 콘서트 ‘2011 THE BMK’ 서울공연은 오는 9월 17일부터 9월 18일까지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린다.

MBC ‘나는 가수다’를 통해 많은 사랑받은 뮤지션 BMK가 여름의 끝자락이자, 가을이 시작되는 9월 첫 번째 콘서트를 갖는다.

BMK는 어떠한 퍼포먼스가 아닌 한 개의 마이크로 팬들의 심금을 울릴 예정이다.

특히 엄청난 성량과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감정 표현은 듣는 이로 하여금 가슴 떨리는 경험을 선사하기에 충분하지만, 팬들과 함께하는 단독 콘서트를 통해 스스로를 더 발전 하고자 한다.

마치 마음을 읽어주는 듯한 음성으로 많은 청춘들에게 위로를 전해준 ‘꽃피는 봄이 오면’ 감각적인 가사로 사랑하는 이들 모두를 물들인 ‘물들어’ 그 외에도 들려줄 것이 너무 많은 탓에 선곡하기조차 힘들었다는 후문이다.

이번 단독 콘서트는 어떤 무대에서도 보여주지 않았던 아주 색다른 음악뿐만 아니라 그녀의 트레이드 마크인 ‘폭발적인 가창력’의 진수를 보여줄 예정이다.

(문의 1544-1555)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성희 기자(ks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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