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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이름이 들어간 책을 본다면 어떨까? “책 만드는 엄마” 모집!

입력 2011-08-18 13:32:44 수정 20110818133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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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수북에서 상시 모니터단 ‘책 만드는 엄마’ 1기를 모집한다.

‘책 만드는 엄마’는 독자와 함께 만드는 책을 표방한 한솔수북에서 운영될 새로운 개념의 모니터단이다.

신간 출간 시 리뷰를 작성하는 기존의 독자 모니터단과는 달리 새로운 책의 기획 및 제작 단계에서부터 의견을 제시하는 등 책을 만드는 전 과정에 참여할 예정이다.

책 만드는 엄마 1기에 선발되면 오는 9월부터 2012년 2월까지 6개월간 활동을 하게 되며, 참여한 책이 발간되면 “책 만드는 엄마”로서 책에 이름이 실리게 된다.

이미 한솔수북의 모니터링에 참여한 경험이 있는 도연 엄마(33, 강남구 양재동)는 “내 이름이 들어간 책을 우리 아이가 읽는다는 걸 생각만 해도 뿌듯하다.

실제로 책이 나오면 여러 권 사서 지인들에게 나눠주기도 하고, 가보로 보존하겠다”며 책 만드는 엄마에 꼭 선발되고 싶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책 만드는 엄마”의 주요 활동은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되는 인터뷰에 참가하는 것이다. 온라인 인터뷰는 월 2~3회 전화나 이메일 등으로 진행된다.

응할 때마다 한솔몰(http://shop.eduhansol.co.kr) 포인트 5,000점이 지급된다. 한솔교육 본사에서 진행될 오프라인 인터뷰 참여 시에는 한솔수북에서 발간된 책 3권이 증정된다.

“책 만드는 엄마” 모집기간은 오는 8월 31일까지이며, 한솔수북 인터넷 북카페(http://cafe.naver.com/soobook)에서 지원서를 내려 받은 후, 작성해서 한솔수북 이메일(isoobook@eduhansol.co.kr)로 보내면 된다.

한편 한솔수북은 한솔교육의 단행본 출판 브랜드로 ‘구름빵’, ‘먼지깨비’ 등 좋은 창작그림책과 초등학교 1학년 읽기 교과서에 실린 ‘안 알려진 호랑이’, ‘GoGo 지식박물관’, ‘역사스페셜 작가들이 쓴 이야기 한국사’, ‘열린마음 다문화’ 등 다양한 시리즈의 지식그림책을 출간하고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손은경 기자(sek@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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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8-18 13:32:44 수정 20110818133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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