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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원대'로 즐기는 초가을 여행 어떠세요?

입력 2011-08-19 11:45:29 수정 20110819114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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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8월이지만, 어느덧 입추가 지나 곧 다가올 가을을 위해온라인최고의 국내여행 전문 여행사 웹투어 에서는 만원 대로 떠나는 초가을 여행상품을 출시했다.


- 가까운 근교로 떠나는 감성 여행, 가을 향기 ‘가득’

주말에는 거리의 부담없이 가까운 김포로 떠나보자. 탱글탱글 포도따기 체험과 김포시의 명소를 둘러볼 수 있는 당일 여행이다.

은은한 연잎향기와 함께하는 5만여평의 연꽃길 산책과 직접 만들어 더욱 맛있는 웰빙 연꽃밥, 그리고 달콤한 포도따기 체험 후 김포 특산물인 인삼과 쌀로 만든 맥주를 시음하는 코스로 초가을의 향기를 마음껏 느껴본다.

김포시 지원으로 저렴하게 책정된 이번 여행은 매주 토, 일요일 출발한다.


- 가을정취 가득한 숨어있는 명소를 찾아서!

대한민국 구석구석 공식 지정여행사인 웹투어는 우리나라 지자체와 연계하여, 숨어있는 우리나라 명소와 전통을 함께 방문하는 여행상품을 운영 중이다.

중부내륙지방을 중심으로 한 경북 영주와 봉화, 충북 제천과 단양을 여행하는 당일 여행이다. 매주 토, 일요일에 출발하며 1박 2일도 가능하다.

오지마을 ‘봉화’로 떠나는 여행은 우리나라 천하의 명당이라는 닭실 마을, 영화 “워낭소리” 촬영지로 유명한 하늘과 맞닿아 있다는 청량산을 여행하고, 전통시장인 봉화장을 함께 방문한다.

트래킹을 좋아하는 연인, 가족들과 떠나면 좋은 여행지이다. 선비마을 ‘영주’로 떠나는 여행은 우리나라 아름다운 건축물 중 백미로 손꼽히는 부석사와 풍기인삼시장 그리고 선비촌을 함께 들리는 코스로 아이들과 함께 교육체험여행을 위해 떠나면 좋다.

이 밖에도 단양팔경 및 구인사를 둘러보는 단양여행과 9월 초가을 메밀꽃축제와 제13회 효석문화제가 열리는 평창여행 등 다양하고 저렴한 상품이 준비되어 있다.

한편 ‘대한민국 구석구석 여행사’란 국내관광 활성 및 국내여행상품 개발을 장려하기 위하여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국내관광 공식여행사를 뜻한다.

(문의 02-2222-2681)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손은경 기자(sek@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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