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땅에서 운영하는 웰빙 프리미엄 치킨 브랜드 ‘오븐에 빠진 닭(이하 오빠닭)’은 치킨과 환상의 궁합을 자랑하는 사이드메뉴 ‘오빠 가든 샐러드’를 출시했다.

‘오빠 가든 샐러드’는 훈제 닭가슴살을 주요 식재료로 사용한 건강 다이어트 메뉴다. 고단백 저지방 식품으로 잘 알려진 닭가슴살은 단백질이 풍부해 소화흡수가 잘 되고 불포화 지방산과 필수 지방산이 함유되어 성인병 예방에 도움을 준다.

제품은 훈제 닭가슴살에 오이, 피망 등 신선한 야채와 싱그러운 방울토마토가 잘 어우러져,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또한 이탈리아 대표 치즈 그라나빠다노 치즈를 올려 깊고 풍부한 맛을 더했다. 가격은 9,900원, 메인 메뉴 주문 시 6,900원이다.

회사 측은 “‘오빠 가든 샐러드’는 기름에 튀기지 않고 오븐에 구워 트랜스 지방과 콜레스테롤 걱정이 없는 오빠닭 치킨 메뉴와 함께 먹으면 치킨을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며, “다이어트로 몸매관리에 관심 많은 20~30대 여성들의 경우 한 끼 식사로도 제격이다”라고 밝혔다.

에땅 기획실 박현종 팀장은 “항상 건강하고 맛있는 메뉴를 출시하기 위해 노력하는 오빠닭은 고객들이 치킨을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상큼하고 건강한 샐러드 메뉴를 선보였다”며, “메인 메뉴 주문 시 3,000원을 할인해주는 마케팅을 통해, 웰빙 치킨과 샐러드를 동시에 즐기고 싶어 하는 젊은 층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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