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플램은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국물을 진하게 우려내는 사골국, 곰국 등 한국형 건강요리에 안성맞춤인 ‘일라 곰솥 사이즈’를 출시했다.

회사 측은 “일라는 18편수, 20양수, 24양수, 24전골냄비세트로 지난 4월 출시 당시 몸체는 물론 뚜껑까지 통주물 공법으로 만들어 가마솥과 같이 깊은 맛을 낼 수 있다는 호평을 들었다”며, “이에 보다 한국형 식단에 맞는 사이즈로 26cm 깊은형 곰솥을 출시함으로써, 추석을 앞둔 주부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일라 26cm 깊은형 곰솥은 홈쇼핑 첫 런칭 방송 이후의 소비자 반응과 주부 네오플램 서포터즈들의 의견이 적극 반영돼 추가 개발된 제품이다.

네오플램 측은 “의견을 분석한 결과, 통주물 세라믹 냄비인 일라는 내부의 압력이 높고 열 손실이 적어 저온에서 오래 끓이는 사골국, 삼계탕, 곰탕 등의 보양식과 건강 요리에도 적합하고, 한국 식단에는 24cm의 냄비보다는 26cm의 큰 사이즈가 4인 이상 분의 요리를 준비하는데 적합하다는 의견이 많았다”고 설명했다.

이에 네오플램은 소비자들의 의견을 토대로 개선점을 발 빠르게 논의해, 기존 냄비 세트 구성과는 다른 신규 사이즈를 새롭게 개발하게 된 것이다.

네오플램 김소영 팀장은 “소비자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는 것이 곧 고객의 마음을 움직이는 것이라 생각한다”며, “26cm 깊은형 곰솥은 장마에 지친 체력을 회복하는 보양식 요리나 다가오는 추석을 앞두고 온 가족을 위한 명절 음식 등 주방에서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곰솥 사이즈가 추가된 일라 4종 세트는 홈쇼핑 및 인터넷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문의: 080-512-7000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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