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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신학기 콘택트렌즈 및 아이웨어로 이미지 변신

입력 2011-08-25 10:49:16 수정 20110825105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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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이 끝나고 가을 신학기가 시작됐다.

가을 신학기를 맞은 학생들 사이에서는 취업, 진학, 이미지 변화 등을 위해 콘택트렌즈 또는 아이웨어 착용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고가의 성형수술이나 패션 스타일링보다 손쉽고 간편하게 이미지 변신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콘택트렌즈 하나로 세련된 패셔니스타가 되고 뿔테 안경을 쓴 것만으로 착실한 우등생 이미지로 변신하는 방법을 콘택트렌즈 전문기업 아이콘택트인터내셔날코리아가 제안한다.

▲ 취업 준비 졸업반, 신뢰감을 줄 수 있는 지적 이미지 연출 중요

가을 취업 시즌을 맞이한 졸업반 학생들은 면접에 대비해 깔끔한 이미지를 만들고자 한다.

이를 위해 성형이나 라식 수술을 선택하는 경우도 있지만 패션 아이웨어 소품을 간단하게 활용하는 것만으로도 신뢰감을 주면서 깔끔한 이미지를 만들 수 있다.


여학생의 경우에는 면접 시에 은은한 색상과 함께 초롱초롱 반짝이는 눈빛을 연출할 수 있는 컬러렌즈 사용을 추천한다.

아이콘택트인터내셔날코리아의 ‘옵티컬러 펄(Pearl)’ 제품 중 브라운, 초코, 와인 색상 컬러렌즈는 부드러운 색감과 심플한 디자인, 렌즈 가장자리의 선명한 테두리가 눈동자를 더 맑고 크고 또렷하게 해주어 자신감에 차있고 지적인 이미지를 돋보이게 하는 효과적인 아이템이다.

남학생의 경우에는 최근 인기가 높은 스퀘어형 프레임의 안경을 소품으로 활용하는 것이 좋다. 스퀘어형 프레임은 지적이고 세련된 이미지 연출이 가능하고 얼굴형에 구애를 덜 받기 때문에 안경을 처음 착용하는 사람도 무난하게 활용할 수 있다.

▲ 안경은 벗어버리고 컬러렌즈로~ 세련된 신학기 패셔니스타 도전

2011년 F/W 시즌에 패션계에서 주목하는 컬러는 레드. 가을 캠퍼스에서 새로운 스타일로 주목 받고 싶은 학생이라면 레드 계열의 컬러렌즈를 추천한다.


아이콘택트인터내셔날코리아의 ‘옵티컬러 크리스탈(Crystal)’ 제품 중 바이올렛, 와인 색상 컬러렌즈는 매혹적이고 고급스러우면서 따뜻한 색감을 연출한다.

또 컬러렌즈에 화려한 크리스탈 문양 디자인이 있어 보석처럼 화려하고 반짝이는 눈매를 연출, 신학기 패셔니스타로 자리매김 하도록 도와준다.

▲ 착실한 우등생 포스 작렬~ 신학기에는 나도 모범생!


한참 외모에 관심이 많은 10대들은 매일 관리해야 하는 콘택트렌즈나 고가의 아이웨어가 부담스러운 경우가 많다. 오히려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중저가의 안경을 선호하는 편.

최근에는 ‘닉쿤 안경’이라는 애칭이 붙은 뿔테 안경이 세련된 디자인과 저렴한 가격으로 10대들을 강타하고 있다. 안경 소재가 가벼울 뿐만 아니라 낮은 동양인의 얼굴형에 맞춰 눈썹과 광대뼈가 닿지 않도록 코패드 치수를 높여 장시간 착용해도 편안해 학생들이 사용하기에 좋은 제품이다.

아이콘택트인터내셔날코리아 엄재호 대표는 “컬러렌즈나 아이웨어는 본래 시력 교정을 위한 도구지만 이제는 패션 소품으로 더 많이 활용되고 있는 추세”라며 “제품의 디자인도 중요하지만 착용감도 편하고 눈을 건강하게 지킬 수 있는 제품을 선택해 올바르게 사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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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8-25 10:49:16 수정 20110825105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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