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셔츠 연구소 바이랩이 온라인 쇼핑몰을 오픈 했다. 이번 오픈은 그 동안 플레이어와 후추통, 바보사랑, 1300K 등 유명 종합 쇼핑몰을 통해 고객들에게 소개 되어 입소문을 타 고객들의 요청으로 이루어 졌다.

바이랩은 색다른 디자인과 뛰어난 원단 품질로 많은 고객의 사랑을 받으며 성장해왔고, 이번 자체 쇼핑몰 런칭을 통해 고객들과의 관계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바이랩의 새로운 디자인과 F/W 신상품들을 고객들에게 보다 빠르게 소개할 예정으로 주목받고 있다.

바이랩 쇼핑몰은 20여종의 디자인으로 구성되었던 바이랩 브이시리즈(V-series) 이외에도 새로 추가된 브이투 시리즈(V2-series)의 디자인들을 모두 소개하고 있다. 바이랩 티셔츠의 디자이너들이 자신들의 디자인에 관한 이야기도 정리하여 티셔츠에 담긴 컨셉을 잘 표현하고 있다.

바이랩 김성우 대표는 “향후 바이랩 온라인 쇼핑몰을 바탕으로 새로운 라인업을 계속 추가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히며 “주변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독특한 디자인의 티셔츠로 고객을 만족시켜 나가겠다”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한편, 바이랩은 사이트 오픈을 기념하여 소셜커머스를 통한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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