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 감성의 스포츠 브랜드 스프리스가 함께하는 렛츠 스프리스 락 페스티벌 2차 라인업이 공개됐다.

노브레인, YB, 피아, 옥상달빛, 부활, 몽니, 트랜스픽션, 김창완 밴드, 이브, 015B, 국카스텐, 어반자카파, 제이래빗, 디어클라우드, 검정치마, 내귀에도청장치, 좋아서하는밴드, 더문샤이너스, 데이브레이크, 안녕바다, 칵스, 세트립스, 엑시스, 카프카, 딕펑스, 스키조, 라킨라드, 크래쉬, 고고스타, 로맨틱펀치, 바닐라유니티, 김지수 국내를 대표하는 32개의 실력 있는 밴드 및 아티스트들이 대거 포진되어 있어 기대를 모은다.

이번 렛츠락 페스티벌은 다음달 24일부터 25일 양일간 난지한강공원 중앙잔디마당에서 진행되며 스프리스에서 마련한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실속 있게 준비할 수 있다.

스프리스 매장에서는 25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구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하여 총 300명에게 렛츠락 페스티벌 초대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스프리스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나만의 락페스티벌을 즐기는 노하우’라는 주제로 댓글 달기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9월 18일까지 진행되며 200명을 추첨하여 2011 렛츠락 기념 티셔츠 및 타올을 증정한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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