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서점 알라딘은 신학기를 맞아 초중고 참고서 7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걱정 인형'을, 3만 원 이상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 '엄마표 격려상'을 비롯한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걱정 인형'은 과테말라 고산지대의 마야 인디언들이 걱정으로 잠못 이룰 때 베개 아래 넣고 자는 인형이다. 알라딘은 수백 년 동안 마야 어린이들의 걱정을 들어주는 상징적 역할을 해 온 걱정 인형이 입시에 지친 학생들의 걱정도 가져가 주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본 증정품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엄마표 격려상'은 고객이 직접 원하는 문구를 입력해 받을 수 있는 주문 제작 맞춤형 상품으로 부모가 자녀에게 전하지 못한 마음을 재치 있게 전할 수 있는 증정품이다.

이 외에도 4만 원 이상 구매 시 쌈채소 기르기, 트레이, 모니터 메모보드, 배스킨라빈스 기프티콘을, 7만 원 이상 구매 시 알라딘 투명 텀블러, 데스크매트, 아이코닉 보틀 파우치 등을 선택해 받을 수 있으며, 여기에 3만 원 이상 구매 시 주문 금액별로 제공되는 할인 쿠폰의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여기에 고등 참고서 3만 원 이상 구매 시 알라딘 특별 제작 수만휘 특급 멘토 4인이 알려주는 '언수외 마스터키' 디지털 교과서, 동영상, PDF 를 제공하며, 초/중/고등 참고서 구매자에게 해법스터디, 아이셀파, 비타에듀 등의 무료 수강 체험권도 증정하고 있다.

이벤트 진행 기간은 9월 16일까지이며, 자세한 내용은 알라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손은경 기자(sek@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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