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버스(CONVERSE)는 브랜드가 지닌 자유로운 정신과 스토리를 보다 많은 이들과 공유하고자 컨버스만의 “My Converse My Story” 포토 컨테스트를 진행한다.

세기를 넘어 청춘을 상징하는 아이콘인 제임스 딘, 커트 코베인은 자유로움을 표현하는 수단으로 컨버스를 즐겨 신었으며 엘비스 프레슬리는 정장에 구두라는 고정관념을 깨고 캐주얼한 컨버스를 신었다. 또한 미국 역사상 최연소 대통령인 John. F케네디 역시 여유롭게 럭비를 즐길 때만큼은 컨버스를 즐겨 신었다.

이처럼 컨버스는 이번 ‘My Converse My Story’ 포토 컨테스트 이벤트를 통해 모든 사람들의 자신만의 세계와 스타일을 창의적으로 표현해내는 것을 촉구할 뿐만 아니라 컨버스가 소소한 일상과 특별한 순간 등 그 어떤 상황에도 함께 하는 신발이라는 점을 함께 교감하고자 한다.

컨버스를 좋아하고 즐겨 신는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자신만의 스토리가 묻어난 혹은 자신의 일상 속에 녹아 든 컨버스 관련된 사진을 자유롭고 창의적으로 촬영하여 자신만의 이야기와 함께 홈페이지에 등록하면 응모가 완료된다.

작품 심사는 자신만의 개성, 완성도, 주제와 적합한지를 기준으로 이루어지며 김한준 포토그래퍼, 김보성 포토그래퍼 등 국내 최정상의 사진 작가들이 심사위원으로 임할 예정이다.

9월 30일까지 한 달 동안 진행되는 이번 포토 컨테스트에서 1등 100만원, 2등 50만원, 3등 30만원 그리고 4등부터 10등까지는 컨버스 10만원 상품권이 제공되며 특히 컨버스 명동 프리미엄 스토어에서 일정 기간 동안 전시되는 등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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