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더위가 전국을 강타한 요즘, 롯데월드는 실내에서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이벤트와 저렴한 자유이용권 우대행사를 마련하여 가을 나들이객들의 발길을 재촉하고 있다.

새 학기 출발을 응원하며 9월 30일까지 중, 고, 대학생을 대상으로 자유이용권 가격을 약 30% 할인한다.

매표 시 학생증을 제시하면 누구나 할인 받을 수 있다.

자유이용권 가격으로 아이스링크 스케이팅까지 덤으로 즐길 수 있는 ‘아이스링크 쿨 패키지권’도 9월 9일까지 판매한다.(스케이트 대화료 별도)
또한 ‘BBS-FM’과 함께 공개방송 무대가 열린다.

‘블링블링’이란 신곡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걸그룹 ‘달샤벳’, MBC ‘나는 가수다’의 ‘김조한’과 ‘터치’, ‘스윙걸즈’ 등이 출연한다.

이외에도 MBC ‘나는 가수다’에 깜짝 출연한 세계적 팝핀댄서 ‘팝핀현준’과 30여 명의 크루 댄서팀이 펼치는 화려한 댄스 퍼포먼스 무대(9/5,월)와, ‘앤디’, ‘틴탑’ 등이 소속된 티오피 미디어와 함께하는 공개 오디션도 매주 토요일 펼쳐진다.(9/17~10/29)

커플들을 위한 특별 우대행사도 9월 30일까지 진행한다.

커플룩을 입은 연인 고객들이면 누구나 야간 커플 자유이용권(2인권)을 35% 할인된 금액으로 이용할 수 이따.

커플을 대상으로 하는 로맨틱한 프로포즈 이벤트도 마련하고 있다.

매주 주말 사전 신청한 커플을 대상으로 가든스테이지 무대에서 깜짝 프로포즈를 할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한다.

외국인 배우들이 분위기를 조성해 주고, 둘만의 낭만적인 백조 유람선 카 퍼레이드, 기념사진 액자, 아이언불 레스토랑 음료도 무료로 제공한다.

참여를 원하는 커플은 롯데월드 홈페이지(www.lotteworld.com)에서 신청할 수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손은경 기자(sek@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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