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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문턱에서 프렌치 스타일을 만나다

입력 2011-09-04 03:35:26 수정 2011-09-04 03:3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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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네마테크협의회와 지역 회원단체들은 오는 9월 3일부터 9월 18일까지 한국시네마테크협의회 지역순회상영의 일환으로 청주와 대구 두 지역에서 ‘프렌치 스타일의 창조자들: 프랑스 거장 6인전’을 개최한다.

가을의 문턱에서 주한프랑스문화원의 후원으로 이뤄지는 이번 지역순회상영은 지난 여름 서 ‘데자뷰’를 컨셉으로 서울에서 미리 선보인 바 있는 ‘2011 시네바캉스 서울’ 영화제의 상영작 중 각기 다른 스타일을 창조한 프랑스 감독의 영화 6편을 선별했다.

영화를 보는 체험은 일종의 데자뷰와의 대면으로 많은 영화들에서 과거의 고전들을 떠올리게 되는 ‘기시감’을 적지 않게 경험하게 된다.

이번 ‘프렌치 스타일의 창조자들: 프랑스 거장 6인전’은 시대별 대표 감독들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새로운 프랑스 영화의 스타일을 만든 고전기부터 누벨바그 중간기까지 활동한 자크 베케르 영화부터 알랭 레네, 장 뤽 고다르 등의 누벨바그 세대 작가들의 대표작, 그리고 간결하고 직설적으로 인간의 구원에 대한 주제를 일관되게 다뤄오며 영화사적으로 독특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세계적인 거장 로베르 브레송의 영화까지 각기 다른 색깔로 독창적이고 새로운 프렌치 스타일을 창조한 6명의 작가들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주요 상영작은 프랑스 범죄영화의 걸작으로 꼽히는 자크 베케르의 ‘현금에 손대지 마라’,앙리 조루주 클루조의 ‘디아볼리끄’, 장 피에르 멜빌의 ‘암흑가의 세 사람’, 특유의 시간에 대한 탐구를 다룬 알랭 레네의 초기작 ‘뮤리엘’, 뛰어난 영상과 음악으로 주목받은 장 뤽 고다르의 ‘카르멘이란 이름’, 로베르 브레송의 유작 ‘돈’까지 총 6편이다.

영화사적으로 많은 영향을 미친 프랑스 영화의 경향과 스타일을 살펴보고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각 지역의 상영 일정 및 보다 상세한 관련 정보는 한국시네마테크협의회 홈페이지나 각 지역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성희 기자(ksh@kmomnews.com)

입력 2011-09-04 03:35:26 수정 2011-09-04 03:3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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