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뉴스

Total News

방학이 아쉬운 아이들을 위한 영화 한 편 볼까?

입력 2011-09-04 03:35:26 수정 20110904033658
  • 프린트
  • 글자 확대
  • 글자 축소

즐거운 여름 방학이 끝나고 다시 학교로 돌아가야만 하는 것이 못내 아쉬운 우리 아이와 함께 ‘쥴리’ 와 함께 신나는 육지 대모험은 어떨까?

애니메이션 영화 ‘쥴리의 육지 대모험’은 사람들에게 잡혀간 동생들을 구하기 위한 귀요미 상어 ‘쥴리’와 엉뚱 먹보 상어 ‘빅’의 기발한 육지 상륙기를 다뤘다.

이 외에도 다양한 바다 친구들의 좌충우돌 육지 모험이 시종일관 스릴 넘치는 이야기와 함께 유쾌함을 전한다.

푸른 바다와 뜨거운 육지를 넘나들며 펼쳐지는 유쾌한 캐릭터들의 향연은 올 추석 스크린에서 다이나믹함을 선사한다.

또한 바다 친구들의 훈훈한 우정의 스토리와 환경 보호에 대한 내용까지 담아내어 어린이 관객들에게 교훈을 전달한다.

뿐만 아니라 달인 김병만과 류담, 귀요미 이영아의 싱크로율 맞는 목소리 연기는 애니메이션의 재미를 배가시켜 가족 관객들에게 웃음을 선사한다.

한편 ‘쥴리의 육지 대모험’은 오는 9월 8일 개봉한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성희 기자(ksh@kmomnews.com)

입력 2011-09-04 03:35:26 수정 20110904033658

  • 페이스북
  • 엑스
  • 카카오스토리
  • URL
© 키즈맘,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