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웨딩, 연회 전문기업 오스티엄과 MOU를 맺은 대교 CSA는 경기도 시흥에 위치한 대교 HRD센터 내에 ‘오스티엘파크(OSTIEL PARK)’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MOU를 통해 공동의 번영과 발전을 도모하고 임직원 및 지역주민의 복지를 위해 힘쓰게 된다.

총 6800평 규모의 대교 HRD센터 내에 200석의 호텔형 웨딩홀 및 총 350석 규모의 연회장으로 운영된다.

대교 HRD센터는 아름다운 야외 테라스와 잘 가꾸어진 정원을 보유하고 있어 도심 속 특색 있는 예식을 원하는 예비 신랑, 신부들에게 크게 어필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웨딩사업 제휴 계약은 대교 HRD센터의 자연친화적 시설과 오스티엄의 운영 노하우가 접목되어 대교 임직원 및 지역주민들의 복리후생 증진이 이루어지는 계기가 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한편, 오스티엄은 이번 웨딩사업 제휴에 따라 오는 9월 23일~24일 양일간 ‘대교 임직원을 위한 웨딩페어’를 개최한다.

2011년 하반기 및 2012년 상반기에 결혼을 앞둔 임직원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문의: 02-2635-2222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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