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적인 세련미를 가득 담은 트렌치 코트는 계절과 상관없이 여성들에게 꾸준히 사랑 받고 있는 잇(it) 아이템이다.

‘에이글(AIGLE)’에서 가을을 맞아 선보이는 트렌치 재킷은 세련된 트렌치코트의 변형된 디자인으로 특별히 차려 입지 않아도 트렌디한 아웃도어 룩을 완성할 수 있다.

프랑스 감성 아웃도어 브랜드인 ‘에이글(AIGLE)’의 전속 모델인 패셔니스타 김민희는 가을을 닮은 브라운 컬러의 트렌치 재킷을 선보였다.

클래식하면서도 베이직 한 컬러로 가을의 스타일리한 느낌을 더욱 돋보이게 하면서도 ‘에이글’만의 아웃도어 룩을 제안했으며, 허리 라인을 잡아주어 사파리 느낌으로 연출하고 투톤 러버 부츠를 매치해 스타일리시한 감각을 보여줬다.

또한 귀여운 쁘띠 스카프로 발랄하고 포인트가 될 수 있게 연출했다.

패셔니스타 김민희가 제안한 베리나 재킷은 방수 소재로 기능적인 면을 강조했으며, 벨티드 스타일로 슬림하면서도 다양한 스타일로 연출 가능한 제품이다.


특히, 퍼니스 고어텍스 재킷은 고기능의 방수 투습 기능의 고어텍스 2L 코트로 능직 조직감이 캐주얼한 외관을 보여주는 것이 특징이며 벨트가 있어 슬림한 라인을 만들어 준다.

안쪽 내피 탈 부착용 지퍼가 부착되어 있어 겨울에는 다운 내피 재킷을 구매하여 함께 착용 할 수 있어 가을부터 겨울까지 더욱 더 실용적이며, 후드 디테쳐블로 실용적으로 착 장이 가능한 트래블 재킷이다.

레인부츠에 양말을 매치 시켜 아웃도어 의상을 패셔니스타다운 스타일을 제시하기도 했다.

또한 간절기 활용 가능한 브라운 원피스는 레깅스와 매치해 일상복으로도 활용 가능한 캐주얼한 아웃도어 룩을 완성했다.


가을부터 눈이 오는 겨울까지 입을 수 있는 실용성과 트렌치 코트를 대신해 여러모로 연출하기 좋은 트렌치 재킷으로 패셔니스타처럼 연출 해 보자!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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