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광유리는 음식 보관과 동시에 테이블웨어로 활용 가능한 신제품 ‘글라스락 직사각 플러스’ 3종과 ‘신믹싱볼’ 4종을 출시한다.

‘글라스락 직사각 플러스형’은 기존 유리밀폐용기의 기능은 그대로 갖췄으면서, 조리 후 따로 옮겨 담을 필요 없이 접시대용으로 사용 가능한 제품이다. 돔 형태의 뚜껑으로 내용물의 형태 변화 없이 보관할 수 있다.

제품은 신선보관을 요하는 샐러드, 케이크, 과일 등 부피 있는 음식 보관에 유용하며, 냉장고 수납 시 공간 활용도가 높다. 크기가 다양하며 특히 대용량 사이즈는 용기 자체에 손잡이가 있어 운반이 편리하다.

‘글라스락 신믹싱볼’은 내부가 둥글고 깊어 국물요리나 다량의 음식 보관에 좋다. 특히 대용량 용기는 수박 반통이 그대로 들어갈 만큼, 국내 판매중인 볼 형태의 밀폐용기 중 가장 큰 6L 용량이다. 국물이 많은 각종 탕류, 물김치, 과일 등도 신선하게 보관 후 바로 식탁에 내놓을 수 있다.

삼광유리 글라스락 정구승 마케팅 팀장은 “‘직사각플러스’와 ‘신믹싱볼’은 다양한 음식보관을 위한 소비자들의 요구를 적극 반영하여, 테이블웨어형 디자인과 밀폐기능을 극대화시킨 품”이라며, “앞으로 실용적이고 차별화된 제품 출시에 주력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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