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미레이트 항공은 오는 10월 31일까지 가을맞이 얼리버드 특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카타르 도하, 사우디아라비아 담맘, 요르단 암만, 이집트 카이로까지 중동의 4개 도시와 아프리카 수단의 카르툼까지 기존보다 최대15%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특히 이번 프로모션에서 10만원을 추가 지불하면 두바이 중간 체류가 가능해 중동의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최고의 기회라 할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14일부터 11월 30일까지 월요일부터 목요일 사이 인천을 출발하는 이코노미 승객에 한해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프로모션 이용 시에는 에미레이트 항공의 마일리지 프로그램인 스카이워즈 마일리지 50% 적립 혜택도 주어진다.

에미레이트 항공 이상진 지사장은 "이번 프로모션에 적용되는 다섯 개 도시는 대개 비즈니스의 목적으로 이용하는 승객이 많았으나, 최근에는 점차 특별한 여행을 꿈꾸는 일반인에게도 인기를 끌며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고 말하며, "이 프로모션은 신비로운 중동의 가을을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라는 의미에서 마련한 프로모션이다" 라고 출시 배경을 밝혔다.

문의: 02)2022-8400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손은경 기자(sek@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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