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전문기업 쟈뎅은 다양한 영양 성분과 건강 기능성 원료를 담은 커피·초코믹스 시리즈 ‘벨류엔’ 4종을 출시했다.

회사 측은 “벨류엔은 ‘내 몸의 영양을 위한 가치 있는 한잔의 선택’을 콘셉트로, 음료 구입 시 맛 뿐 아니라 건강과 기능까지 고려한 최근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제품은 여성, 직장인, 수험생 등 다양한 소비자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커피믹스 2종, 초코믹스 2종 총 4가지로 구성됐으며 콜라겐, 홍삼, DHA, 견과류, 비타민 등 각 세대에 맞는 다양한 영양성분과 기능성 원료를 담았다.

커피믹스는 ‘벨류엔 스키니 커피믹스’와 ‘벨류엔 라이프업 커피믹스’로 구성됐다.

‘벨류엔 스키니 커피믹스’는 미용에 관심이 높은 여성을 위해 칼로리를 28kcal로 줄이고 체지방 분해 성분 및 피부탄력을 돕는 피쉬콜라겐을 담았다. ‘벨류엔 라이프업 커피믹스’는 3040 지친 직장인들의 피로회복 및 활력 증진을 위해 홍삼농축분말액과 필수 아미노산 9종 등을 함유했다.

초코믹스로는 ‘벨류엔 스마트 초코믹스’와 ‘벨류엔 뉴트리션 초코믹스’가 있다.

‘벨류엔 스마트 초코믹스’는 초콜릿의 본고장인 네덜란드 산 프리미엄 코코아분말을 기본으로, 수험생들의 두뇌개발과 집중력 향상을 위해 DHA 및 뇌신경 전달 물질을 담았다.

‘벨류엔 뉴트리션 초코믹스’는 바쁜 현대인의 든든한 아침을 위해 견과류 6종 및 오곡분말, 혼합야채농축분말, 비타민믹스 등 영양소를 넣었다.

이번 신제품 출시 기념으로, 쟈뎅샵(www.jardinshop.co.kr)에서는 9월 한 달간 ‘스키니 커피믹스’ 구입 시 ‘라이프업 커피믹스’를 증정한다.

쟈뎅 마케팅팀 윤여정 과장은 “쟈뎅은 그동안 국내 새로운 커피 문화를 소개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벨류엔’을 출시하게 됐다”며, “최근 원두커피 제조라인을 갖춘 천안공장을 완공하면서 인스턴트커피 라인도 통합하고 생산효율성이 높아졌다. 이를 발판으로 앞으로도 고품질의 다양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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