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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워커힐쇼, ‘꽃의 전설2’로 한류 사냥에 나선다

입력 2011-09-06 16:58:38 수정 2011-09-06 16:5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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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외국쇼와 한국 공연을 병행하며 화려한 명성을 쌓아온 워커힐쇼는 2010-2012 한국방문의 해를 맞아 대대적인 변화를 꾀했다.

워커힐쇼 역사상 최초 한국 공연 단독으로 ‘꽃의 전설’을 자체 기획/제작해 2010년 4월 초연한 것.

이후 오픈 1년 만에 국내외를 포함한 관람객 수 20만 명을 돌파, 중국 러브콜 공연 4회 진행 등 우리 전통 공연으로서 화려한 이력을 자랑하며 외국쇼 못지않은 우리 공연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널리 알려왔다.

최초의 워커힐쇼 ‘꽃의 전설’은 제작비 60억, 출연진 60명 등 기존 한국 전통 공연에서는 찾아 볼 수 없는 초대형 스케일을 자랑했다.

거기에 오감을 자극하는 체험형 공연으로 입체적인 영상효과, 객석 가득 퍼지는 꽃 향기, 무대 전면을 가득 채우는 시원한 실제 폭포수, 극장 천장에서 객석까지 하강하는 실버 브릿지와 샹들리에까지 극장 전체를 활용하는 입체적인 무대 연출과 긴장감을 놓지 않는 파워풀한 안무로 관객들을 매료시켜왔다.

뿐만 아니라 지속적으로 수정 작업을 시도해 온 ‘꽃의 전설’은 9월 1일부터 전면 개편되어 더욱 높은 완성도를 갖추고, ‘꽃의 전설 2’로 관객을 새롭게 맞이하고 있다.

워커힐은 완성도 높은 한국의 멋과 감동을 보여주는데 초점을 맞추어 의상 284벌, 소품 108개 등을 전면 교체하고, ‘꽃의 전설’ 제1막부터 제4막까지 전 부분에 걸쳐 업그레이드 작업을 시행했다.

특히, 새롭게 추가된 ‘오고무(五鼓舞)’ 파트에서는 국내 최초로 3단으로 구성된 세트에서 18명이 동시에 90개의 북을 연주하는 가슴 벅찬 진귀한 장면도 선보인다. 일부 형식과 구도를 과감히 수정하고, 새로운 콘텐츠를 삽입하는 등 기존보다 훨씬 높은 수준의 공연을 선보이는 데 주력했다.

‘꽃의 전설’을 기획/제작한 예능팀 김기섭 팀장은 “공연을 이끌어가는 자체보다 전통 예술은 지루하다라는 편견을 깨는 것이 더 고민이었다”라고 전하면서 “‘꽃의 전설 2’를 보면 그 편견을 단번에 깰 수 있을 겁니다”라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꽃의 전설 2‘는 매일 16:50, 19:30 각 2회씩 75분간 공연하며 가격은 6만원부터 30만원까지이다.

문의 및 예약: 02-455-5000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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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9-06 16:58:38 수정 2011-09-06 16:5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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