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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에도 방심하지 말자, 칼로리 낮춘 음식 조리법

입력 2011-09-07 13:20:31 수정 2011090713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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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내 고생했던 다이어트, 방심하기 쉬운 날이 바로 추석과 같은 명절이다.


전, 송편, 튀김 등 무심코 한두 개 집어 먹다 보면 금방 밥 한 공기의 칼로리를 넘는다. 명절 음식은 대부분 고열량이기 때문에 조금만 먹어도 체중이 늘기 쉽다.


그러나 음식 조리 시 조금만 신경 쓰면 칼로리를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다. 가벼운 명절 음식 조리를 돕는 가전들을 소개한다.


▲ 잡채, 찜

각각의 재료를 기름에 볶아 요리하는 잡채는 열량이 높다. 대신 압력솥을 이용하면 기름 없이 자체 수분만으로도 잡채가 만들어진다. 갈비찜을 할 때도 압력솥을 사용하면 단시간에 촉촉하고 부드럽게 만들 수 있다. 특히 갈비는 최대한 기름기를 제거해 조리해야 칼로리를 낮출 수 있다.

PN풍년의 ‘브이 바이 베르투’ 압력솥은 신개념의 2 스텝 브이 밸브 시스템을 적용해 2단계의 압력조절이 가능하며, 필요에 따라 다양하게 적용할 수 있다. 또한 2스텝 브이 밸브 시스템은 압력솥 내부를 일시적 진공 상태로 만드는 무산소 조리가 가능하기 때문에 재료의 산화를 방지하고 맛, 질감, 색을 그대로 보존하며 영양소 손실을 최소화해준다.


▲ 튀김

바삭하게 튀겨낸 튀김 요리는 고열량 칼로리의 대표 음식이다. 때문에 튀김 요리 시, 재료의 수분을 최대한 제거하고 튀김 옷을 얇게 입혀 짧은 시간 내에 조리하는 것이 기름의 흡수를 줄일 수 있다. 재료를 크게 썰어 기름에 닿는 면적을 줄이는 것도 한 방법이다.

필립스 ‘에어 프라이어’는 기름 없이 튀김 요리를 할 수 있는 획기적인 제품이다. 뜨거운 공기의 빠른 순환과 그릴 요소가 조합된 독특한 방식으로 튀김, 과자, 치킨, 고기 등을 빠르고 간편하게 조리해준다.

또한 공기를 이용한 튀김 방식으로 냄새 및 증기가 적게 배출되며, 청소가 용이하다. 별도의 기름 없이 원재료에 들어있는 지방 성분만을 이용해 튀기기 때문에 칼로리 낮은 맛있는 튀김을 먹을 수 있다.


▲ 부침, 볶음 요리

부침이나 볶음 요리를 할 때는 기름을 직접 팬에 두르지 말고, 종이에 적셔 팬 바닥을 문질러 얇게 바른다. 볶음 요리는 기름 없이 팬에 물을 2큰 술 정도 두르고 달군 후 재료를 볶고, 참기름을 몇 방울 떨어뜨려 맛을 내면 된다. 이때 프라이팬은 바닥이 두껍고 잘 달라붙지 않는 코팅 프라이팬을 사용한다.


해피콜의 '다이아몬드 다이나믹 포셀 프라이팬'은 인체에 무해한 다이아몬드 DNC코팅으로 코팅력이 우수해 긁힘, 마모, 부식에 강하며 열전도율이 높다.

손잡이는 인체공학적인 설계로 만들어 요리 시 잡기 편하다. 팬 외장 표면은 네덜란드 페르사의 포셀라인으로 처리해 화학세제 없이도 물 세척이 가능하며 벗겨짐에 강한 것이 특징이다.


▲ 생선구이

등푸른 생선보다는 흰살 생선을 선택하는 것이 칼로리를 낮추는데 도움 된다. 또 프라이팬에 굽기보다는 오븐을 사용하면 기름 빠진 담백한 맛을 낼 수 있다. 전이나 부침개를 데울 경우에도 다시 부치면 그만큼 열량이 높아지므로 오븐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LG전자 ‘디오스 광파 오븐’은 다량의 원적외선이 포함된 빛으로 예열 없이 빠르고 맛있는 요리가 가능하다. 3배 빨라진 조리 시간으로 최대 40%까지 전기 요금을 절약할 수 있다. 전기오븐, 전기그릴, 전자레인지, 발효, 스팀 기능은 물론 국내 업계 최초로 슬로우 쿡 등 9가지 기능으로 다양한 요리를 간편하게 만들 수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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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9-07 13:20:31 수정 2011090713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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