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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두나, ‘클라우드 아틀라스’ 캐스팅! 헐리웃진출!

입력 2011-09-14 16:52:32 수정 2011-09-14 16:5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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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트릭스의 앤디 & 라나 워쇼스키, 향수의 톰 티크베어 감독의 공동연출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SF 대서사극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에 한국의 연기파 배우 배두나가 캐스팅됐다.

‘클라우드 아틀라스’는 톰 행크스, 휴 그랜트, 할 베리, 짐 스터게스, 벤 휘쇼, 휴고 위빙, 수잔 서랜든 등 화려한 주연배우 라인업을 확정 지어 이미 화제가 된 바 있다.

지난 2004년 발간과 동시에 각종 문학상을 휩쓴 ‘데이빗 미첼’의 동명 원작을 영화화한 ‘클라우드 아틀라스’는 19세기부터 근 미래까지, 약 500년의 시공을 넘나들면서 펼쳐지는 6개의 스토리를 담고 있다.

시대극이나 스릴러, 드라마가 강한 세 개는 톰 티크베어 감독이 연출, 액션과 SF가 주를 이루는 나머지 이야기는 앤디 & 라나 워쇼스키가 메가폰을 잡는다.

그 중 2144년 근 미래에 펼쳐지는 복제인간 에피소드의 여자 주인공으로 배두나가 캐스팅, 할리우드 진출을 확정 지은 것이다.

워쇼스키 감독은 배두나가 출연한 ‘공기인형’을 인상 깊게 보고, 이후 ‘복수는 나의 것’, ‘괴물’ 등 그녀의 전작들을 접한 뒤 바로 인터뷰를 요청, 단 한번의 만남만으로 그녀의 매력과 개성에 매료되어 캐스팅을 결정했다고 한다.

특히 배두나가 이끌어가는 2144년 이야기의 무대가 바로 미래의 서울로, 영화에 대한 대중의 기대와 호기심을 고조시키고 있다.

톰 행크스, 휴 그랜트, 할 베리 등 영화에 출연하는 모든 주연배우들은 각 스토리에서 주인공을 맡음과 동시에 다른 편에서는 파격적인 특수분장으로 다양한 캐릭터를 선보이는, 즉 6개의 뒤엉킨 이야기에서 1인 다역을 소화하는 멀티플레이를 펼친다.

배두나 역시 2144년 배경에서는 주인공 클론으로 분하는가 하면, 다른 이야기 속에서는 전혀 새로운 캐릭터로 분해 다양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얼마 전, 크랭크인에 앞서 출연 배우들이 모여 대본 리딩을 하는 자리가 베를린에서 있었는데, 배두나는 극중 영국식 영어를 구사하는 캐릭터에 맞는 완벽한 대사처리로 자리에 함께한 영국 배우 휴 그랜트와 벤 휘쇼의 극찬을 받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워너브라더스가 2012년 빅 시즌 중 하나인 추수감사절연휴 개봉을 목표로 야심차게 준비하고 있는 ‘클라우드 아틀라스’는 오는 9월 16일 베를린에서 크랭크인 예정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성희 기자(ks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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