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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뜨린 뮐러, 플라워 트렌드 직접 전수한다

입력 2011-09-15 08:58:10 수정 20110915085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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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플로리스트 ‘까뜨린 뮐러(Catherine Muller)’가 내한한다.

까뜨린 뮐러는 프랑스를 대표하는 플로리스트로, 꽃이 지닌 고유의 질감과 생명력, 느낌을 살려 대담하고 넘치는 생동감을 보여주는 것이 특징이다. 까르띠에와 셀린느, 샤넬, 루이비통 등 명품 브랜드를 비롯해 프랑스 정재계 VIP 및 카타르 왕실의 웨딩을 담당하기도 했다.

까뜨린 뮐러는 9월 27일~29일까지 한국을 방문해 프렌치 시크 플라워 스타일링의 감각과 노하우를 만날 수 있는 스페셜 클래스를 개최한다.

이번 클래스는 ‘가을, 프렌치로 물들다’라는 주제로 까사스쿨을 통해 열리며, 기존 일방적인 작품 시연과 달리 까뜨린 뮐러가 직접 지도하는 3일 간의 실습 형태로 진행된다.

까사스쿨 측은 “까뜨린 뮐러는 이번 스페셜 클래스에서 올 가을 트렌드를 반영한 플라워 어레인지먼트와 가을 웨딩을 위한 데코레이션 등 그녀만의 모던한 감각으로 재해석된 작품을 강의할 예정”이라며, “정통 프렌치 시크 플라워 스타일링과 프랑스의 최신 플라워 트렌드를 집약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기회”라고 전했다.

참가신청은 9월 21일까지 까사스쿨 홈페이지(www.casaschool.com) 및 유선(02-3442-1504)을 통해 가능하다. 참가 인원은 클래스 당 16명씩, 총 54명 선착순 모집이며 비용은 유료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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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9-15 08:58:10 수정 20110915085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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