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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피부톤에 맞는 ‘파운데이션’ 선택하기

입력 2011-09-15 10:06:05 수정 2011091510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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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톤은 크게 ‘웜톤’과 ‘쿨톤’으로 나뉜다.

웜톤은 동양인에게 많은 피부톤으로 얼굴에 노란빛이 많아 따뜻한 느낌이 들며 피치, 오렌지 계열의 컬러가 잘 어울리는 피부톤이다.

반면 쿨톤은 창백하거나 혈관이 비쳐 오히려 붉은빛이 많고 다소 차가운 느낌이 들며 핫핑크나 블루 계열의 컬러가 잘 어울린다.

메이크업의 바탕이 되는 베이스 메이크업에서의 피부톤은 더욱 중요하다.

피부톤에 잘 맞는 베이스 메이크업만으로도 좀 더 자연스럽고 생기 있는 인상을 줄 수 있다.

때문에 자신이 웜톤인지 쿨톤인지 정확히 파악하고 자신의 피부톤에 딱 맞는 컬러의 파운데이션을 선택해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는 기존 파운데이션들의 컬러가 한정돼 자신에게 꼭 맞는 컬러를 찾기 힘들었던 점을 보완, 다양한 컬러로 구성된 파운데이션을 선보인다.

9월 신제품 이니스프리 ‘미네랄 모이스처 파운데이션’은 사람들이 가진 다양한 피부톤에 가장 잘 맞는 파운데이션 제안을 위해 6가지 컬러로 세분화한 것이 특징이다.

동양인의 피부톤을 고려한 자연스럽고 따뜻한 옐로우 베이스의 웜톤 컬러 3가지(W1호-라이트 베이지/ W2호-내추럴 베이지/ W3호-딥 베이지)와 창백하고 울긋불긋한 피부톤을 고려한 화사한 핑크 베이스의 쿨톤 컬러 3가지(C1호-핑크 베이지/ C2호-핑크 내추럴 베이지/ C3호-트루 베이지)로 자신의 피부톤에 딱 맞는 베이스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

‘미네랄 모이스처 파운데이션’은 제주 천연 미네랄 파우더 성분을 함유해 피부를 맑고 깨끗하게 연출해주며 메이크업 후에도 피부가 편안하게 숨 쉴 수 있도록 피부를 건강하게 지켜준다.

또한, 물 대신 유기농 녹차수가 100% 함유, 피부 속부터 수분을 채워 촉촉한 피부로 가꾸고 건강한 윤기를 제공한다.

또한 이니스프리에서 독자 개발한 피부 구성 성분과 유사한 보습 성분이 건조하고 푸석한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고, 유수분 밸런스 회복을 돕는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조으뜸 기자(ced@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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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9-15 10:06:05 수정 2011091510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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