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테이블웨어 기업 아크 인터내셔널(www.arc-intl.com) 브랜드 루미낙(Luminarc)은 디너웨어 신제품 ‘아네모네’(Anemone) 시리즈를 출시한다.

루미낙 ‘아네모네 시리즈’는 화사한 핑크빛 아네모네 꽃이 프린팅 되어 여성스러움과 우아함이 특징인 제품이다. 가장자리에 굴곡을 넣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아크 인터내셔널만의 강화공법인 '풀리 템퍼드' (Fully-tempered)를 사용했으며, 같은 두께의 다른 제품보다 최대 3배 이상 충격에 강하다. 또한 식기 세척기, 냉장고, 전자레인지 등에도 사용 가능하다.

‘아네모네 시리즈’는 대접시(25cm), 중접시(21cm), 소접시(19.5cm), 다용도 보울(18cm), 공기(12cm), 머그(290ml) 총 6개 세트로 구성됐다. 가격은 각각 6천원~7천 원대.

루미낙은 이번 신제품 런칭을 기념해, 9월 27일까지 신제품 체험단 ‘8기 루미낙 스타일리스트’를 모집한다.

체험단 신청은 루미낙 온라인 커뮤니티 (http://cafe.naver.com/luminarc)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작성하고 제출한다.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아네모네 시리즈’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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