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노화는 소리 없이 찾아온다.

무심코 거울을 봤을 때, 한풀 늙어 보이는 내 얼굴을 보며 소스라치게 놀란 경험이 한 두 번씩 있을 것이다.

안티 에이팅은 한 번의 시술로 되는 것이 아니라, 평소 꾸준한 관리를 해야한다.

국내 최초 발효화장품을 개발한 미애부에서 선보이는 발효화장품에는 안티 에이징 노하우가 결집돼 있다.

▲ 이마가 매끈하면 표정도 밝아 보인다

이마의 주름은 안면근육이 반복적으로 수축하면서 생기는 증상이다.

이마를 찌푸리는 등의 습관이 주름의 원인이 되는데 굵은 주름이 되기 전까지 관리에 무관심한 부위중 하나다.

하지만 이마 주름은 밝은 표정과 온화한 인상을 좌우한다.

유수분을 조절해 주는 제품을 바른 후 양손의 셋째와 넷째 손가락을 붙여 양쪽 관자놀이에서 이마 중앙을 향해 쓸어 올리는 동작을 반복하면 효과적이다.

- 시그니처 밸런싱 크림

복숭아꽃, 연꽃, 접시꽃으로 구성된 TF complex(피부의 생기를 부여하는 3가지 꽃과 연잎을 이용한 꽃 추출물)의 식물유래 성분을 골고루 함유하고 있어 적절한 수분 공급을 돕는 밸런싱 크림.

기초 화장품만으로 수분감이 부족한 피부 타입에도 유수뷴의 균형을 잡아주어 피부가 거칠어지거나 건조해지는 것을 방지해준다.

에멀전 사용 후 적당량을 덜어 얼굴과 목 등에 골고루 펴 발라 가볍게 두드려준다.

▲ 볼살 탄력은 동안의 비결

볼 피부의 노화는 광대뼈 부분의 볼 살이 아래로 처지면서 불독처럼 심술궂어 보이거나 팔자 주름, 눈 및 주름과 입가 팔자 주름 사이에 있는 인디언 주름 등 주로 세 가지 증상으로 나타난다.

볼 피부가 처지면 생기가 없어 나이가 들어 보이는 원인이 되므로 피부 탄력 회복이 관건이다.

리프팅 효과가 뛰어난 제품을 마사지와 함께 사용하면 효과적이다.

- 시그니처 리바이브 세럼

SC complex와 엉겅퀴 추출물 그리고 미생물 유래 검을 이용한 주름개선 기능성 제품.

흡수력이 높으며 피지 생성 및 분비를 조절해 번들거림을 방지해준다. 또한 붓기를 가라앉혀 주는 데 도움을 주며 미생물 유래의 아데노신을 사용해 굴곡지거나 쳐져서 보기 싫은 피부의 주름 개선에 도움을 준다.

스킨 또는 아이크림 사용 후 적당량을 덜어 얼굴과 목 등에 골고루 펴 발라준다.

▲ 턱 선은 습관이 망친다

턱 선이 쳐지면 이중 턱, 저작근의 발달, 표정으로 인한 각종 주름 등으로 브이라인이 사라지게 된다.

피부 탄력 저하가 가장 큰 원인이고 턱을 괴거나 인상을 자주 찌푸리는 습관, 껌 등을 씹는 습관 역시 턴 라인을 둔탁하게 만드는 원인이 된다.

피부에 영양을 공급하여 탄력을 찾아주는 기능성 제품을 바른 후 아래에서 위로 밀어주듯 터치하고 피부를 살짝 꼬집듯 자극을 주며 톡톡 두드리는 마사지 방법을 이용해보자.

- 시그니처 뉴트리티브 크림

홍화씨 오일, 달맞이꽃 종자유 등 오메가 3가 많이 함유돼 있는 식물성 원료를 주로 사용한 영양 크림.

영양 공급과 더불어 적절한 수분 공급을 해줘 건조한 날씨로 인한 가려움을 완화시켜준다.

SC complex 및 MH complex(백출, 백금, 당귀, 둥굴레, 방풍의 5가지 원료를 이용한 허브 추출물), TF complex 등 미애부 개발 원료를 가장 많이 함유하고 있는 제품이다.

기초 손질 마지막 단계에서 적당량을 얼굴과 목 등에 골고루 펴 발라준다.

▲ 눈가에 장벽을 만든다

가장 먼저 생기는 주름은 바로 ‘눈가 주름’.

게다가 눈가는 눈두덩의 피부가 처지거나 눈 밑이 푹 튀어나오는 아이 백, 다크서클 등 다양한 노화 증상이 나타나는 부위다.

눈가 피부를 더욱 세심하게 클린징하고 레티놀, 팹티드, 비타민 C, N-아세틸글루코사민 등 성분이 함유된 제품을 사용하면 효과적이다.

- 시그니처 리바이브 아이크림

미애부의 독창적인 발효공법으로 만든 SC complex와 MH complex 및 병풀 추출물과 닭의 징품 추출물 등 자연친화적인 원료를 이용해 만든 친환경 아이크림.

눈가와 입가의 피부장벽 강화에 도움을 준다. 특히 피부층이 얇고 약한 눈가의 다크 서클 완화에 효과적이며 눈가와 입가의 피부 탄력 증가에 도움을 준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조으뜸 기자(ced@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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