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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라호텔, 로맨틱하고 황홀한 ‘Jazz Night at the Shilla’

입력 2011-09-16 09:05:56 수정 2011091609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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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과 가장 잘 어울리는 음악은 재즈가 아닐까?

시원한 가을바람과 맑은 공기가 왠지 사람의 마음을 설레게 만드는 가을… 영화 속 한 장면처럼 이국적이고 로맨틱한 밤을 꿈꾼다면 주저 없이 제주신라호텔을 추천한다.

제주신라호텔의 야외 풀사이드 바에 마련된 무대에서는 국내 최고수준의 Jazz 아티스트와 BIG 밴드가 다양한 장르별 Jazz (스윙, 보사노바, 퓨전 등)를 라이브 연주로 선보인다.

▲ 국내 유일! 문라이트 스위밍과 재즈의 만남

야자수와 아열대 식물들이 우거진 숨비 정원에 위치한 숨비 스파존은 원형으로 이루어진 야외 수영장과 자쿠지, 독립 휴식 공간인 럭셔리 카바나, 핀란드 사우나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밤이 되면 제주의 달빛, 아름다운 조명과 어우러져 남국의 이국적인 분위기로 절정을 이루고 밤 12시까지 야간 수영과 스파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이번 가을은 풀 사이드에서 라이브 재즈 공연과 탭 비어 페스티벌이 열려 어느 때보다도 가을의 낭만에 취해 볼 수 있는 멋진 시간을 선사할 것이다.

탭 비어 페스티벌이 열리는 풀사이드 바에서는 독일의 에딩거, 아일랜드의 기네스, 네델란드의 하이네캔, 일본의 아사히, 벨기에의 호가든, 미국의 밀러, 한국의 레드락 총 7종의 탭비어를 소개한다.

오후 7시부터 9시까지는 해피 아워를 운영하여 1인 3만 2천원에 프리미엄 생맥주를 무제한 제공한다.


재즈 공연은 주제별로 약 2주씩 11월 30일까지(월요일 제외) 공연한다.

▲ 전통 스윙 재즈의 밤으로의 초대 ▲ 제주 야자수 나무 아래 라틴, 탱고의 밤 ▲ 와인에 살짝 취하고 싶은 밤, 로맨틱 보사노바의 밤 ▲ 폭발적이며 짜릿한 사운드, 환상적인 재즈펑크의 밤 ▲ 주체 할 수 없는 환상적인 무대 브라스 밴드의 밤 ▲ 재즈와 함께 떠나는 영화음악 스토리

예약 및 문의 : 1588-1142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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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9-16 09:05:56 수정 2011091609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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