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철사이버가 10월 초에 출시할 모바일 강의 웹서비스에 앞서 사전 체험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정철사이버 모바일 강의는 스마트폰과 태블릿 PC에서 정철사이버의 강좌 중 VOD와 소책자 보기, 핵심 패턴문장 듣기 훈련 등의 다양한 영어 학습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그 동안 여러 학습 애플리케이션 출시를 통해 쌓은 모바일 환경과 수강생 학습 형태에 대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기획됐다.

정철사이버 모바일 강의 사전 체험단으로 선정되면 오는 26일부터 10월 9일까지 2주간 모바일 강의를 무상으로 체험하게 된다.

체험단 신청은 정철사이버 홈페이지에서 휴대폰 이용기기 기종, 영어공부 목적, 학습 각오와 수강하고자 하는 강좌를 댓글로 남기면 자동 신청이 된다.

신청기간은 9월 21일까지.

체험단에게는 무상체험 기회와 함께 ‘천기누설 영어가 터지는 비법’ 영어 학습 핸드북과 수강하는 강의의 주교재를 무료로 증정한다.

JC정철 유러닝사업부 김태일 실장은 “스마트 디바이스 기반 모바일 캠퍼스의 초석이 될 이번 정철사이버 강의 런칭은 모바일 웹으로 최소한의 수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되어있어 학습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공부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큰 장점을 가지고 있다”며 “학습자들에게 모바일 웹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 영어공부를 할 수 있는 편의를 제공해 꾸준히 정기적으로 공부하는 학습 습관을 형성할 뿐 아니라, 어학실력이 더욱 향상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통한 다양한 기능을 첨가할 예정이니, 이번 체험단 모집에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조으뜸 기자(ced@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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