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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 제우스, ‘느림이 아름다운 여행’ 선보여

입력 2011-09-20 09:41:09 수정 2011092009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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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의 여행 브랜드 제우스(ZEUS)는 본격적인 가을을 맞아 느림의 미학을 체험하는 여행 기획전 '느림이 아름다운 여행'을 선보였다.

현대인에게 여행을 통한 진정한 휴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이 기획전은 여유 있는 일정과 현지문화를 직접 체험하는 등 한 템포 느린 여행을 추구한다.

일부 일정은 고객의 뜻에 맞춰 변경할 수 있으며 미주, 유럽 등 일부 지역(최소 출발 4명)을 제외하고는 2명만 예약해도 출발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태국의 오랜 전통을 엿볼 수 있는 '고대 황실의 꿈, 치앙마이 - 만다린 오리엔탈 3박5일'은 치앙마이의 풍부한 문화유산을 탐험할 수 있는 만다린 오리엔탈 다라데비리조트에 머물면서 종이공예, 오리엔탈 요리교실 등 리조트 내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아로마 테라피 마사지 및 란나 전통 마사지를 체험할 수 있다.


계림은 중국에서도 보기 드문 기이한 모습의 산과 아름다운 강을 벗 삼아 휴식과 여유를 만끽할 수 있는 곳이다.

'유럽인들이 매료된 천하제일의 산수, 계림으로의 초대 3박5일'은 계림을 제대로 느낄 수 있도록 죽강~양삭 이강유람 4시간 풀코스 및 중국 전통무예 태극권 수련, '후루스'라는 민속악기를 연주해보는 일정으로 선보이고 있다.


미서부 3대 캐년 및 라스베가스 야경과 쇼를 관람하는 '광활한 대자연 앞에 서다, 미서부 5박7일' 상품은 경비행기로 그랜드캐년의 숨겨진 비경을 감상한다.

지프차로 모뉴먼트 밸리의 비포장도로를 달리면서 인디언의 숨결과 장엄한 대자연을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으며, 인공호수 레이크 파웰에서 유람선을 탑승해 안텔로프캐년의 기암절벽을 살펴보는 일정이다.

이밖에도 제우스에서는 일본 교토에서 최고급 녹차인 우지차를 직접 우려 음미하고 대나무 숲길을 거닐며 명상에 잠겨볼 수 있으며, 체코+오스트리아에서는 와이너리 체험 및 경쾌한 리듬의 왈츠를 배우면서 현지 문화를 접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문의: 02)2127-1500 / www.zeusworld.co.kr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손은경 기자(sek@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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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9-20 09:41:09 수정 2011092009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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