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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시원, 마몽드의 ‘첫 남자’가 되다

입력 2011-09-21 09:45:32 수정 20110921094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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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이자 연기자로 국내를 비롯한 아시아 전역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최시원’ 이 대한민국 대표 화장품, 마몽드의 첫 남자 모델로 발탁됐다.

마몽드 브랜드 담당자는 “수려한 외모와 다양한 재능을 겸비해 대표적인 한류 스타로 자리 잡은 최시원은 국내는 물론 중화권에서 주목받는 마몽드의 첫 남자 모델로서 적격이라고 생각했다”며 “이번 모델 발탁이 글로벌 브랜드를 지향하는 마몽드에 힘을 더해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최시원은 2005년 슈퍼주니어로 데뷔한 이후, 한국, 중국, 일본, 대만 등 아시아를 비롯해 최근 유럽에서 불고 있는 한류 열풍의 중심에서 활발한 가수 활동을 펼쳐왔다.

또 부모님 전상서, 아테나 등 다양한 작품 활동을 통해 꾸준한 연기 활동을 보여주며 2010년 오 마이레이디로 SBS 뉴스타상을 수상, 그 재능을 인정받았다. 최근에는 드라마 ‘포세이돈’의 주인공으로 캐스팅 되면서 연기자로서의 주가를 더욱 높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마몽드’의 새로운 모델 최시원은 국내 최초로 시도되는 ‘웹 토크쇼’의 MC로도 발탁됐다.

마몽드가 선보이는 이번 웹 토크쇼는 브랜드 모델이 제품에 대한 궁금증을 재미있게 보여주는 프로그램으로 오는 10월 1일부터 유투브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또 다른 MC인 마몽드의 모델 한지민은 그녀만의 안티에이징 노하우를 솔직하게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최시원은 자신의 첫 토크쇼를 시청해준 시청자 만 명에게 마몽드의 신제품 ‘울트라 리페어 크림’ 3주 체험킷을 선물할 계획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조으뜸 기자(ced@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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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9-21 09:45:32 수정 20110921094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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