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온라인 교육 기업 메가스터디와 함께 '하우 투 스터디 스마트(How to Study SMART) 예비 고2•고3을 위한 영역별 학습 전략 특강'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강의는 메가스터디의 스타 강사들이 수능 영역별 학습 전략을 제시하는 자리로, 예비 고2를 위한 특강(10월 8일•11월 26일), 예비 고3을 위한 특강(10월 22일•12월 10일) 등 총 4회에 걸쳐 매 강의 300명을 대상으로 세종대학교 광개토관에서 진행된다.

특강에 참여한 예비 수험생들에게 갤럭시 플레이어 스케줄 노트와 필기구, 특별 교재를 제공하며, 사전 이벤트 당첨자에게는 텀블러•목베개 등 다양한 선물을, 강의에 참석한 학생들 중 매회 추첨을 통해 1명에게 갤럭시 플레이어를 증정한다.

삼성모바일닷컴을 통해 예비 고2•고3 학생 누구나 본인 학년의 강의 5일 전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당첨자는 동반 1인과 함께 참석할 수 있다.

한편, 이번 '하우 투 스터디 스마트' 특강에서는 갤럭시 플레이어 체험존을 운영해 참가자들은 다양한 학습 애플리케이션과 인터넷 강의 등을 직접 이용해볼 수 있다.

또한 강의 당일 5인치 대화면의 갤럭시 플레이어70 20대를 무료 대여,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뒷좌석에서도 강사진들의 칠판 글씨까지 확인하며 생생하게 강의를 들을 수 있게 했다.

삼성전자 '갤럭시 플레이어'(YP-GB1)와 '갤럭시 플레이어 70'(YP-GB70)은 △메가스터디•EBS•강남구청 인터넷수능방송 등 국내 3대 교육 서비스를 모두 지원하며 △스마트 에듀•교보이북의 다양한 컨텐츠도 이용할 수 있어, 교육•학습에 특화된 스마트 플레이어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번 특강은 더 효율적인 학습을 돕는 갤럭시 플레이어의 특징을 알리고자 마련됐다"며, "공개 강의를 통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 컨텐츠가 제공되고, 학습 도우미 갤럭시 플레이어의 다양한 기능을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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