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피자헛은 9월 23일 오전 11시부터 자사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enjoypizzahut)을 통해 ‘쏘테 파스타 쿠킹 클래스’를 실시간 생중계한다.

회사 측은 “그 동안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는 파스타 쿠킹 클래스는 많았지만 온라인 매체를 통해 실시간으로 생중계하는 것은 한국 피자헛이 처음”이라며, “평소 쿠킹 클래스에 직접 참여하기 어려웠던 소비자들도 이번 라이브 생중계를 통해 갓 볶아 만드는 ‘쏘테 파스타’의 조리 과정과 노하우를 생생하게 즐길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이번 클래스에서는 피자헛 정태영 쉐프가 쏘테 파스타 인기 메뉴인 ‘알프레도 씨푸드’와 ‘쉬림프 아라비아따’를 시연한다.

피자헛의 ‘쏘테 파스타’는 뜨겁게 달궈진 팬에 짧은 시간 동안 볶아 재료의 질감과 향을 그대로 즐길 수 있는 메뉴다. 최근 ‘파스타 주문 시 피자 50% 할인’ 이벤트가 함께 진행되고 있어 인기다.

한국 피자헛의 조윤상 마케팅 이사는 “갓 볶아 만드는 쏘테 파스타의 신선한 맛을 소비자들에게 생생하게 전달하기 위해, 라이브 생중계 형식의 쿠킹 클래스를 기획했다”며, “앞으로 페이스북을 통해 소비자들이 맛있는 피자헛의 생생한 이야기를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회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피자헛은 생중계 시간 동안 실시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피자헛 페이스북 담벼락에서 진행되는 레시피 퀴즈에 댓글을 달아 참여한다. 추첨을 통해 총 20명의 팬에게 쏘테 파스타 2인 시식권을 증정할 계획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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