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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희•유이 등 그녀들이 선택한 시계는?

입력 2011-09-23 17:22:53 수정 2011092317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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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쌀쌀해질수록 패션을 완성하는 것은 포인트 액세서리. 두꺼운 외투에 가려진 옷보다는 살짝살짝 드러나는 액세서리가 센스를 더한다.

특히 시계는 다양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는 최고의 아이템.

드라마 속 주인공들이 선택한 시계를 통해 올 F/W 유행 아이템을 알아 봤다.

▲ 스틸 스트랩으로 여성미 발산

대표적인 패셔니스타 최강희는 SBS 수목 드라마 ‘보스를 지켜라’에서 실버 톤의 여성스러운 밀튼 스텔리(MILTON STELE) 제품을 선보였다.

이탈리아의 젊은 디자이너 베로니카 아이슬러(Veronika Eisler)가 설립한 밀튼 스텔리는 클래식한 디자인에 트렌디한 패션 디자인을 다양하게 조합한 아이템들로 눈길을 끌었다.

최강희는 실버톤의 스틸 스트랩에 브론즈 컬러의 케이스를 더한 밀튼 스텔리 시계를 선택해 세련되면서도 독특한 개성을 뽐냈다.


‘반짝 반짝 빛나는’의 김현주, ‘불굴의 며느리’ 신애라도 밀튼 스텔리의 제품을 선보였다.

전체가 실버톤의 스틸로 구성된 제품은 최근 유행하는 팔찌형 시계로 더욱 여성스러우면서도 클래식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 가을 느낌이 ‘물씬’ 가죽 스트랩

브라운 톤의 가죽 스트랩은 가을 느낌을 물씬 풍기게 한다. 가죽 스트랩은 스틸 스트랩만큼의 화려함은 없지만, 더욱 모던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브라운 톤의 스트랩은 가을 느낌을 연출하기에 알맞고 소재 자체가 FW 시즌과 더욱 잘 어울린다. 밀튼 스텔리의 가죽 스트랩 시계는 스트랩이 가늘고 케이스가 작아 충분히 여성스러운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다.

더욱 여성미를 뽐내고 싶다면 화이트의 반짝이는 가죽 스트랩을 선택하는 것도 좋다.

▲ 액세서리를 더해라!

모델 출신으로 화려한 스타일링을 선보이는 변정수는 ‘애정 만만세’에서 독특한 시계 연출법을 선보였다. 골드 소재의 밀튼 스탠리 시계를 착용하면서 다양한 컬러와 소재의 팔찌를 함께 스타일링한 것.

시계와 팔찌를 더한 스타일링은 시계만 착용했을 때보다 세련되면서도 화려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몽땅 내사랑’ 유이 역시 액세서리와 시계를 함께 스타일링 했다. 골드 소재의 밀튼 스텔리 제품에 같은 소재의 팔찌를 더해 더욱 볼드한 느낌을 주었다.

소재가 달라 자칫 어색한 느낌을 줄 수 있지만 골드 케이스와 진주 사이사이의 골드 컬러의 팔찌가 한층 세련된 느낌을 준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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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9-23 17:22:53 수정 2011092317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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