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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주' 김윤석의 문제적 일상 스틸공개?

입력 2011-09-25 08:55:12 수정 2011-09-25 08:5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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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완득이’에서 배우 김윤석이 맡은 오지랖 선생 ‘동주’의 문제적 일상이 담긴 스틸이 공개됐다.

그동안 ‘추격자’, ‘거북이 달린다’, ‘전우치’ 등 전작에서 보여주었던 강렬한 카리스마를 벗고 특별한 개성의 선생 ‘동주’로 돌아온 김윤석의 연기 변신이 주목되는 가운데, 유머러스한 모습이 담긴 스틸이 공개됐다.

수업시간 학생들에게는 자율 학습을 시켜놓고 정작 본인은 엎드려 낮잠을 자는 것도 모자라 쉬는 시간이면 교무실에서 컵라면을 먹으며 여유롭게 신문으로 시간을 때우는 모습이다.

때로는 운동장에서 배회하며 시간을 보내고, 밤에는 옆집에 사는 제자 완득을 불러내 수급품으로 받은 햇반 좀 나눠달라고 하는 등 일반적인 선생님이 아닌 모습에 놀랍다.

영화에서 입만 열면 막말에 될 놈만 공부하면 된다는 교육 철학, 그리고 남다른 오지랖으로 아이들 사이에서 ‘똥주’라는 별명으로 불리지만, 실은 그 누구보다 깊은 관심과 애정으로 완득을 세상 밖으로 이끌어내는 든든한 멘토다.

영화 ‘완득이’의 원작인 김려령의 동명 소설은 2008년 출간 첫 해 20만부가 판매된 데 이어 지금까지 70만부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하였고, 연극으로도 상연되어 11차 앵콜 공연에 돌입하는 등 출판계에 이어 공연계에서도 흥행작으로 등극한 작품이다.

한편 영화 ‘완득이’는 후반작업 중이며, 오는 10월 개봉예정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성희 기자(ksh@kmomnews.com)

입력 2011-09-25 08:55:12 수정 2011-09-25 08:5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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