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믹 통쾌극 ‘히트’에서 순남역을 맡은 매력남 마르코가 각양각색의 통쾌한 열정 응원 3종세트를 공개했다.

이미 영화 ‘히트’에서 보여준 치명적 매력의 몸매로 화제를 모은 바 있는 마르코가 링 위가 아닌 링 밖에서도 온몸으로 액션을 선보여 관객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극중 낮과 밤이 다른 남자이자 어리버리하고 순진한 ‘순남’역으로 출연한 마르코는 136억 판돈 설계자이자 주인공인 ‘바지(한재석)’의 친구로 관중들의 호응을 주도하고 배팅을 유도하는 바지패밀리의 바람잡이이다.

그러한 이유로 경기장에서 관중들의 열기를 더욱 더 뜨겁게 달구고자 그는 자신만의 열정적인 모습으로 누구도 따라 할 수 없는 유쾌하고 통쾌한 응원 3종 세트를 선보였다.

입이 찢어져라, 목청이 터져라, 손가락 휘파람을 불고 소리를 지르는 등 바람잡이 순남역을 맡은 마르코는

이로 인해 너무 열정적으로 응원한 마르코는 너무 리얼한 표정과 몸짓을 선보이는 등 경기에 심취한 연기를 펼쳐 감독님에게 애교 섞인 꾸중 아닌 꾸중까지 들었다는 후문이다.

하지만 파이팅 넘치는 리액션과 연기로 완벽한 그의 몸을 아끼지 않아 영화 스텝들과 함께 연기한 여러 사람들에게 힘을 주어 현장의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고 한다.

한편 ‘히트’는 ‘스페어’, ‘바람’의 이성한 감독의 3번째 작품으로 한재석, 송영창, 정성화, 박성웅, 이하늬, 윤택, 마르코 등 개성강한 배우들의 참여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개봉은 오는 10월 13일 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성희 기자(ksh@kmomnews.com)